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주류업체와 육계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차로 인해 저녁 시간대에 경기가 몰리면서 주류 및 육계 소비량이 늘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주류업체 중에서는 최근 막걸리로 고공행진으로 하고 있는 국순당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국순당(4,105원 ▲65 +1.61%)은 전일대비 7.77%(115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하이트맥주는 3.3%(5000원) 오른 15만6500원을,진로(16,780원 ▼320 -1.87%)는 1.51%(500원) 3만37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육계주도 강세다.마니커(838원 ▲2 +0.24%)는 전일대비 10.53%(110원)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고,하림은 8.39%(270원) 상승한 3490원을,동우(2,455원 ▼70 -2.77%)는 6.28%(250원) 오른 4145원 각각 기록 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월드컵 기간 동안 야식 소비 증가로 하이트맥주, 하림 등 음식료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