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정부, 피해지역에 이동식 발전기 지원

[日대지진]정부, 피해지역에 이동식 발전기 지원

송정훈 기자
2011.03.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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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20일 일본의 대지진과 해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력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이동식 발전설비(PPS) 4대와 기술진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발전설비는 발전기 구동에 필요한 설비를 40피트급 컨테이너에 담아 손쉽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 패키지형 소규모 발전기다. 1대당 1.7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4대를 가동하면 약 2만6000명이 사용 가능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발전기는 정부와 현대중공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것이며 주파수 개조와 수송 작업을 거쳐 10일 이내에 일본에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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