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2일차바이오앤(17,830원 ▼1,010 -5.36%)에 대한 탐방 리포트를 통해 천식치료제의 출시 임박과 세계 최초 배아줄기 세포 치료제의 순조로운 개발진행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바이오앤이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OTF와 관련 지난 5일 한국시장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오리지널 의약품인 머크사의 싱귤레어 특허가 완료되는 12월 말 이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몬테루카스트의 이머징 마켓으로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기존 이머징 국가 매출액 중 약 10%를 차지하게 될 경우 매출액 약 345억원, 영업이익 약 160억원이 이상이 실적에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배아줄기 세포 치료제인 RPE(망막퇴화 현상으로 인한 실명증, 스타가르트/노인성황반변성치료제) 역시 성공할 경우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황반변성치료제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4조원에 달한다.
따라서 몬테루카스트 OTF 출시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배아 줄기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세포은행인 바이오 인슈런스(유착방지제), 하이필리아(성형필러) 등도 성장 기대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