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엠 4만원 돌파…"도쿄돔 콘서트 매진"

[특징주] 에스엠 4만원 돌파…"도쿄돔 콘서트 매진"

신희은 기자
2011.09.02 09:08

에스엠(85,600원 ▲800 +0.94%)이 도쿄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티켓 매진 등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7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 대비 6.3%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 4만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M타운 라이브콘서트가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해외로열티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이날에스엠(85,600원 ▲800 +0.94%)의 도쿄 SM타운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2012년 1분기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골드만은 "2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티켓 15만장이 매진됐다"며 "티켓 매출만 260억원에 달하며 티셔츠, DVD, 포토앨범 등 관련 매출을 제외한 콘서트 자체 매출총이익이 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으로 50억원은 2012회계연도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골드만은 "도쿄 콘서트 이외에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또 다른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해외 로열티와 매니지먼트 관련 매출이 실적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침체된 국내 앨범 및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대한 우려를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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