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원수산 上…7일만에 60%↑

[특징주]동원수산 上…7일만에 60%↑

심재현 기자
2011.09.26 09:18

동원수산(7,000원 ▼70 -0.99%)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2만원대를 회복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원수산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수산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60% 가까이 오른 상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왕기미 동원수산 상무는 지난 16~20일 동원수산 주식 1만5500주(0.5%)를 추가매수, 지분율을 1.45%로 늘렸다.

왕기미 상무는 창업주인 왕윤국 회장의 딸로 왕기철 대표와는 이복남매 사이다. 왕 대표의 지분이 0.5%(1만5200주)에 불과해 증권가에선 이번 사건을 왕 상무의 공격적인 지분매수로 해석하는 시각이 적잖다.

앞서 지난 3월 왕 회장의 부인인 박경임씨는 주주제안을 통해 왕 상무를 신규 이사 후보로 지명하며 왕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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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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