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8일 "정부의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관광 내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카지노 호텔 여행업종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중국인 비자 발급 요건 완화로 업종 전반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날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활력 대책 회의에선 중국인 관광객 비자 요건 완화 외국인 카지노 사전 심사제 도입, 크루즈 선상 외국인 카지노 도입 등이 논의됐다. 정부는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을 제외하면 8월 까지 모든 안건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익희 연구원은 "중국인 비자 발급 요건 완화는 업종 전반에 수혜가 예상돼호텔신라(48,100원 ▼3,400 -6.6%)가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외에 파라다이스와 GKL,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도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카지노 사전 심사제와 크루즈 선상 카지노는 중립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한익희 연구원은 "외국인 대규모 복합 리조트 투자는 새로운 리스크가 아니며 신규 카지노가 영업을 하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린다"며 "초장기적인 내용이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선상 카지노의 경우 도심 카지노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며 "선상카지노엔 VIP고객이 이용할리 만무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