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金과일·맥주먹인 한우 선물하세요

갤러리아百, 金과일·맥주먹인 한우 선물하세요

반준환 기자
2012.09.11 14:2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 추석 특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과, 생선, 정육, 건과 및 공산품 등 총 1200종의 선물세트가 기획됐으며 갤러리아에서 독점판매하는 한우 ‘강진맥우’와 금(金) 용액을 함유한 청과, 야채 등 이색상품도 판매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경기침체로 인해 실속형 중저가 선물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한편, 짧은 연휴 탓에 인터넷 주문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친환경 상품, 중저가 실속 제품의 비중을 전년 43%에서 46%로 높혔다"며 "선물세트 품종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주문시 추가할인, 사은품 등 마케팅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갤리리아 명품관은 매장 리뉴얼 작업이 진행중이라 배달접수만 받고 배송은 각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색선물로는 금 용액을 시비해 재배한 과일, 인삼, 더덕 등 청과·야채 상품이 있다. 과일세트는 1kg당 10마이크로그램의 금이 포함돼 있다. 일반 과일세트 대비 고급화된 포장으로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가격은 금사과(13~14입) 14만5000원 금배 13만~15만원, 금인삼 16만8000원, 금인삼더덕 21만8000원 등이다.

갤러리아가 지난 1991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한우브랜드로 선보인 강진맥우도 눈길을 끄는 상품이다. 전라도 강진에서 '맥주를 먹여 키운 소’로 유명한데 사료에는 두충, 갈근, 당귀 등 한약재와 맥주보리, 발효 막걸리도 포함됐다. 사육, 전담 마사지사, 클래식 음악, DNA 검사, 초음파 검사 등 비법이 많다. 가격대는 35만~100만원이다.

한편, 갤러리아 백화점은 요리책(COOK BOOK) 형태로 추석선물 가이드 북을 만들었다. 선물을 받는 이들이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최신애 한식요리연구가의 소고기 채끝구이와 오색채소밀쌈 △박연경 요리연구가의 닭육수, 더덕스프 △일본인 쉐프 스스무 요나구니의 저온조리 갈치, 먹물리조또, 제주도 감귤요리 등이 포함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반준환 선임기자(부장)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기자로 2002년부터 2만여건의 기사를 작성해왔습니다. 투자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복잡한 시장을 간결하고 명확한 투자의 언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