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3일 IT업종에 대해 "갤럭시S4 출시기대감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황성민 연구원 등은 "삼성전자는 14일 저녁(한국시간 15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4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2분기 최대 35000~4000만대의 판매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출시전 초도물량이 당초 700만대에서 1000만대로 상향조정됐고, 부품단의 월별 주문량도 월 1000만대 수준"이라며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2분기 3000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에는 갤럭시S4가 아이폰의 판매량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원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가의 관심은 여전히 높지만, 부품공급부족에 대한 기대감도 연초보다 올라가며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험적으로 제품 출시후 중소형 부품주 주가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조정을 거쳤지만, 공급문제가 예상되는세코닉스(5,190원 ▲210 +4.22%),자화전자(36,200원 ▲4,000 +12.42%),파트론(8,190원 ▲570 +7.48%)등 카메라 관련주는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삼성전자(189,600원 ▲22,400 +13.4%),LG전자(112,500원 ▲6,900 +6.53%),SK하이닉스(893,000원 ▲86,000 +10.66%), 파트론,네패스(20,100원 ▲3,400 +20.36%)를 톱픽으로 제시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