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아나패스, '탄탄한 입지+신규투자'에 기대

[베스트리포트]아나패스, '탄탄한 입지+신규투자'에 기대

송선옥 기자
2013.06.14 16:57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14일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 리포트’는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사진)이 작성한 ‘아나패스-새로운 도전, 기대감을 갖고 천천히 지켜보자’입니다.

문 연구원은 골드만삭스의 지분 추가매입(총 지분율 6.13%)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은아나패스(15,570원 ▲160 +1.04%)분석하면서 주력 제품의 시장 내 입지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 팹리스 업체 GCT 지분투자에 대한 사업진행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바로 가기)

아나패스는 디스플레이용 핵심칩 설계 업체로 2008년부터 삼성전자의 부품 공급업체로 등록됐고, 2010년11월에 상장했다.

아나패스의 현금창출 아이템인 T-con의 시장내 입지는 우수한 편으로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10% 중후반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15일 339억원을 투자해 미국 소재의 반도체칩 개발 팹리스업체 GCT의 지분 37.0%를 취득,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 339억원의 신규 투자규모가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기존 사업을 통해 충분한 현금자산(750억원 가량)을 축적해온 아나패스의 재무안정성을 훼손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아나패스가 T-con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이익률에도 불구하고 신규 아이템 부재와 단일 고객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주가 움직임의 걸림돌이었다는 점에서 신규 투자에 대한 직간접적 영향은 느리지만 큰 규모로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은 5월9일 5% 지분 신규 취득 지분공시 이후 지난 10일 62만주(6.13%)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 목적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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