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LED시장서 저평가 중소형주 찾기

[베스트리포트]LED시장서 저평가 중소형주 찾기

김성은 기자
2013.09.17 15:13
↑이민영 연구원
↑이민영 연구원

17일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이민영·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의 '커가는 LED 조명시장에서 저평가된 중소형주 찾기'입니다.

이 연구원 등은 경기 회복이 불확실한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LED 업체에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했습니다.

특히 LED 조명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38.7%(칩 기준)씩 성장할 것으로 보고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추천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두 연구원은 LED에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제너다이오드칩 1위 업체오디텍(3,165원 ▼5 -0.16%)을 최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또 조명업체 포스코LED의 영업확대로 포스코ICT의 연결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LED 전문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상품(OEM) 패키징을 공급하는광전자(2,080원 ▲30 +1.46%)의 실적 개선세에도 주목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바로보기

LED가 전세계 IT혁명을 이끌고 있다. 2001~2004년 휴대폰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LED가 휴대폰 키패드와 LCD 백라이트유닛(BLU)에 쓰이면서 성장의 첫발을 내디뎠고 2009~2011년에는 LED TV의 침투율이 상승하며 두 번째 성장국면에 진입했다.

세 번째 성장은 친환경 정책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LED 조명 위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LED 조명 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38.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장산업이어서 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LED 시장 3차 성장기의 핵심은 LED 조명 세트와 칩시장이다. LED의 조명세트시장 침투율은 2011년 13.8%, 2012년 20.4%에서 2013년 29.4%로 상승해 올해 LED 조명시장 규모는 약 300억 달러로 추정된다.

우리는 3차 성장기에서 실적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저평가된 중소형 LED업체에 투자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현재 칩보다 패키징 가격의 하락속도가 빠른 것으로 파악돼 칩 업체들의 매력이 높으며 최선호주는 칩 업체 오디텍과 조명세트업체 포스코ICT다.

또 광전자는 1984년 설립 당시부터 LED 사업부를 영위해오고 있어 주목되는 중소형사다. 광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LED 대기업향 OEM 패키징을 위한 대규모 증설이 본격화되고 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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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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