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의 '아이센스, 해외 파트너 납품 확대로 이익 개선 본격화'입니다.
혈당 측정기 전문 업체인 아이센스는 국내 혈당 측정기 시장에서 다국적 회사들에 이어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에 있고 국내 업체 중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당뇨 환자 증가로 아이센스가 얻을 수 있는 수혜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센스가 확보한 해외 파트너사들에 대한 납품 확대로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이센스에 대해 김 연구원이 제시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4000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아이센스

아이센스는 혈당 측정기 전문 업체로서, 고객사로 미국 아가매트릭스, 일본 아크레이, 뉴질랜드 파막 등을 확보 하고 있다. 국내 혈당 측정기 시장에서 다국적 회사들에 이어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에 있고 국내 업체 중에서는 점유율 1위다.
글로벌 당뇨 환자 증가로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은 2010년에 89억 달러에서 2017년 122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혈당 스트립 시장은 2010년 79억 달러에서 2017년 109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업황을 고려해 보면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가 점유율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 입찰에 있어서는 생산 공급 안정성도 중요한 차별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가 확보한 파트너사들은 동사의 가격, 품질, 생산 경쟁력을 반증하는 것이다. 아가매트릭스는 품질 경쟁력을, 아크레이는 원가 경쟁력을, 뉴질랜드 파막은 특히 생산 공급 경쟁력을 입증한다.
아이센스의 품질, 가격, 생산 등 경쟁력과 이미 확보한 해외 파트너의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동사의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3.7% 증가한 820억원, 118.4% 증가한 17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인천 송도 공장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9.4%포인트 개선된 21.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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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4.0% 증가한 1099억원, 42.3% 증가한 253억 원으로 전망된다. 아크레이를 통한 미국향 신규 매출과 이로 인한 인천 송도 공장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원가 부담 완화로 2014년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1.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