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GS홈쇼핑, 신고가 행진

[베스트리포트]GS홈쇼핑, 신고가 행진

김성은 기자
2013.11.22 11:44

22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 리포트는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사진)의'GS홈쇼핑, 신고가 행진에 거칠 것은 없다'입니다.

박 연구원은GS홈쇼핑에 대해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4분기 영업실적은 모바일 부문 고성장에 힘입어 견고한 실적을 달성하고 내년에도 합리적 가치소비의 정착으로 온라인 쇼핑의 강세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박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다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확대를 통한 패션부문의 강화로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해외사업 부분에서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GS홈쇼핑은 지난 3분기에는 지난해의 기고효과로 인해 취급고(홈쇼핑 회사가 판매한 제품 가격의 총합) 성장률이 둔화된 바 있지만 올해 4분기 영업실적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0.5%, 5.6% 증가한 9041억원과 537억원으로 예상한다.

패션잡화, 이미용품 상품믹스 조정을 통한 매출총이익률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쇼핑 부문의 프로모션 강화로 판매관리비 부담 증대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0.3%p 약화된 5.9%로 예상한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기는 했지만 SO송출수수료의 인상률은 12%이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4분기 중에 40억원의 환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내년에는 업체간의 TV부문 경쟁완화와 매체 의존도 약화로 인상률은 올해에 비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내년에도 양호한 영업실적은 가능할 전망이다.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10.8%, 6.9% 증가한 3조 6215억원과 1746억원으로 예상한다.

통상적으로 홈쇼핑 업체들의 주가는 겨울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곤 했다. 지난해 7월 이후 가파른 주가 재평가 작업이 이뤄진 상태라 추가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도 GS홈쇼핑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접근을 권고한다.

동사의 주가는 올해와 내년 수익예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12.3배, 11.2배로 유통업종 평균(13.1배, 11.7배)에 비해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양호한 업황과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일정 부분 할증률도 가능하다.

GS홈쇼핑의 절대가치 매력은 올해 연말 7000억원에 육박하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 때문이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동사의 현금흐름구조상 매년 1000억원 전후의 현금이 쌓여갈 수 있는 매력적인 수익모델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다.

현금유동성을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국내부문에서는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발생이 가능한 부문으로 M&A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GS홈쇼핑의 해외사업은 2013년 11월 현재 6개국에 진출해 있다. 해외사업에 대한 중장기 목표는 5년 이내에 6개 국가에 추가적인 투자와 진출을 단행할 방침으로 보이며 해외사업 지분법 손실은 점진적으로 축소단계에 있어 2015년부터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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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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