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휴온스, 본격 성장의 틀 마련

[베스트리포트]휴온스, 본격 성장의 틀 마련

최경민 기자
2013.12.09 17:00

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사진)의 '휴온스, 본격적인 성장의 틀을 마련했다'입니다.

김 연구원은휴온스(72,000원 ▼2,400 -3.23%)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경쟁력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1위에 올라있는 국내 일회용 인공눈물 시장에서는 점유율 3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에는 cGMP(우수화장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실사를 앞두고 있어 해외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1%, 7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베스트리포트_163545.pdf

휴온스에 대해 목표주가 5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한다.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일괄 약가인하 등의 외부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여타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감익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매출을 살펴보면 크게 전문의약품, 웰빙의약품, 수탁매출, 플라스틱용기주사제, 국소마취제, 의료기기 등으로 구분된다. 매출비중은 각각 42%, 24%, 10%, 9%, 8%, 7%로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일회용 인공눈물 시장에서는 30% 넘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올해 예상기준 약 1200억원 수준으로 연간 15%의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최대 안과전문 제약기업인 알콘사와 제휴를 맺고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 cGMP 인증을 위해 미국 FDA의 실사를 앞두고 있어 인증이 완료될 경우 본

격적으로 해외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제약사 노스랜드와의 합작법인인 휴온랜드는 공장완공 및 품목양수도를 거쳐 다음해부터 본격적인 시장진입을 할 전망이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1%, 72.5% 증가한 1519억원, 2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1830억원, 325억원이다. 본격적인 성장의 틀을 마련한 만큼 꾸준한 성장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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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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