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국내와 해외가 한번에 터지다

[베스트리포트]국내와 해외가 한번에 터지다

최경민 기자
2014.01.16 14:17

1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사진)의 '국내 투자와 해외 수출이 한꺼번에 터지다'입니다.

김 연구원은쏠리드(12,650원 ▲310 +2.51%)가 IT(정보기술)주 가운데 보기드문 실적 고성장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2억원, 276억원으로 최대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는 주파수 재분배로 인한 통신사들의 신규 및 LTE(롱텀에볼루션) 보완투자 지속이 통신장비 업체인 쏠리드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지난해 대비 60% 이상 증가하며 실적상승을 이끄는 주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베스트리포트_134903.pdf

쏠리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신규제시한다.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IT주 중에서 드물게 올해 실적 고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2억원, 27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29%, 7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호황기였던 2006년 실적을 넘어설 것이다. 그 동안 진행해 왔던 해외 영업활동의 성과물이 국내 4G 투자 재개와 함께 맞물린 결과다.

실적증가를 이끄는 것은 해외수출이다. 올해 수출액은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력제품인 DAS(분산 안테나시스템)가 해외에서 본격적인 실적증가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34% 수준였던 수출비중은 올해 51%에 이를 것이다.

국내에서는 1.8MHz 주파수 재분배가 완료돼 LTE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SKT 및 KT의 네트워크 투자가 집행되고 있다. 지난해 실적성장을 이끌었던 RRH(원격무선장비)망의 보완을 위한 MUX(멀티플렉서)장비 수요도 여전하다.

그동안 전방산업 투자감소로 인해 경쟁사들의 퇴출이 지속됐었다. 국내에서는 통신장비 업체들이 몇 개 남지 않아 쏠리드에 대한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증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단계도 이미 지났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1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같은 호실적도 수출증가 영향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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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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