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아이엠투자증권 문경준 선임연구원이 작성한 'IT 중소형주 투자노트'입니다.
문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영상 보안산업, 비트코인, POS프린터, 핸드폰 부품주, 라이파이(Li-Fi, 빛을 이용한 무선통신) 등 IT 개별 섹터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영상보안 산업의 경우 보안과 관리통제에 대한 사회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전체 산업의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최근 들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비트코인, 3D프린터, 라이파이 산업에 대해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아이디스, 제이씨현, 세우테크, 아모텍, ITX시큐리티, SKC솔믹스, 크루셜텍, 크루셜엠스 등 주요 8개 기업에 대한 투자포인트도 각각 제시했습니다.
아래는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IT 중소형주 투자노트

최근 반년간 핸드폰 부품주들의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회한 실적을 보여준 경우가 많았다. 당시 생산능력(Capa) 증설을 공격적으로 진행한 부품주들이 많았는데 기대만큼 수요가 충족되지 못했다.
하지만 좀 더 멀리 보면 연도별 절대 외형과 이익수치가 증가하는 기업들이 존재하는데 투자 타이밍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전체 산업 측면에서 부품주들이 중기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아모텍이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중 하나다.
영상보안 장비산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이 산업 성장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트렌디한 산업은 아니다. 하지만 보안과 관리통제에 대한 사회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보안시스템 전체 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영상보안 장비산업에 속하는 국내 기업들의 내부 변화가 많이 나타났던 한 해 였다. 개별기업과 산업의 변화 속에 기회를 잡아가는 기업이 출현했으며 여기에 해당하는 ITX시큐리티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2014년에는 대형 보안시스템 업체인 에스원, 안정적 시장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주가하락을 통해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아이디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IT섹터에 관심을 받는 이슈가 비트코인, 3D프린터, 라이파이이다. 해당 이슈는 단기적으로 일정 규모의 산업을 형성하기는 어려워 보이므로 투자 타이밍에 신중해야 하며 단기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