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신한BNPP 신임 사장 "수익률 통한 신뢰회복"

민정기 신한BNPP 신임 사장 "수익률 통한 신뢰회복"

정인지 기자
2015.03.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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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임사장이 취임식에서 "수익률 관리를 통한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과제로 꼽겠다"고 밝혔다.

민 사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신임 사장 취임식에서 신한금융지주 IR 담당 임원으로 세계 유수의 자산운용사를 만났던 경험을 얘기하며 이렇게 말했다. 민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취지에 맞게 운용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넘어서, 투자자의 의도를 알고 투자자가 수익률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진정성'까지 수익률 관리로 생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BNP 파리바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은퇴시장 등 미래시장을 선점해 중장기적으로 투자솔루션 파트너로써 위상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사장은 마지막으로 "제 방은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라며 대화와 신뢰를 토대로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민 사장은 배문고등학교와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조흥은행에 입행, 국내와 해외영업, 여신기획, 런던지점장 등을 담당했다. 지주회사에서는 전략, 인사, 재무, IR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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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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