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핀테크 신사업 주목…중장기 투자 종목 -이베스트

속보 카카오, 핀테크 신사업 주목…중장기 투자 종목 -이베스트

박보희 기자
2019.02.15 08:02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핀테크 기반 금융 신사업에 대한카카오(46,000원 ▲750 +1.66%)의 잠재력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4분기 카카오는 연결 기준 매출 6731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광고, 뮤직, 커머스 등의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개발자 등 핵심인력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인건비 급증, 카카오페이, 모빌리티, 모바일 게임 신작 등에 대한 마케팅비 급증 등으로 전분기 대비 86% 대폭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공격적 신사업 투자로 영업손익이 악화됐지만, 올해는 잠재성 투자 비용 증가는 한자릿수로 컨트롤되는 반면 매출 증가세는 두자릿수가 지속돼 영업손익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성 연구원은 모빌리티 신사업과 핀테크 기반 금융 신사업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성 연구원은 "카카오는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등 모빌리티 신사업, 카카오페이와 바로투자증권, 카카오뱅크 등 핀테크 기반 금융 신사업에 대한 잠재력을 바당으로 한 중장기 투자 종목"이라며 "핀테크 금융 신사업 관련 올해 주요 관전 포인트는 바로투자증권 인수 후 행보, 카카오뱅크 증자 및 상품 라인업 강화 가능성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 부문의 경우 5월 카카오톡 신규 광고상품 도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게임부문의 경우 프렌즈레이싱에 이어 프렌즈 대모험, 프렌즈 탁구 등 카카오프렌즈 IP의 게임 개발 확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고 카카오게임즈 IPO도 올해 주목해야 할 이슈"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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