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빅데이터로 쇼핑몰 해외진출 돕는다

카페24, 빅데이터로 쇼핑몰 해외진출 돕는다

김도윤 기자
2020.03.12 08:54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카페24(25,700원 ▼1,250 -4.64%)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조이코퍼레이션과 협력해 '카페24 해외고객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페24 해외고객관리 서비스는 국내 쇼핑몰이 보다 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현지 전문가가 국내 쇼핑몰 운영자를 대신해 상품 상세 안내부터 상품 추천, 배송 처리 등 다양한 해외 고객 문의에 응대한다. 현지화 운영에 필요한 소비자 특성 분석, 온라인 쇼핑 환경 분석 등 체계적인 전문가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카페24는 조이코퍼레이션과 협력을 통해 해외고객관리 서비스에 '채널톡' 솔루션을 연동했다. 이에 따라 메신저 기반 고객 상담 솔루션과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1:1 맞춤 전문 상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자동 응답, 고객 구매정보 실시간 확인 등이 가능하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자동화 기술도 접목했다. 고객 유입 현황 실시간 분석, 잠재 고객, 충성고객 등 고객 분류 자동화, 실시간 타깃 마케팅, 자동 번역 등 다양한 기능으로 해외고객관리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카페24는 글로벌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170만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이코퍼레이션은 해외 진출을 원하는 카페24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업 기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누구나 쉽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할 예정"이라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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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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