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심리, 코로나 재유행에 다시 꽁꽁

美 소비심리, 코로나 재유행에 다시 꽁꽁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11.25 02:40

미국의 소비심리가 코로나19(COVID-19)의 재확산 속에 다시 얼어붙었다.

24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11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96.1로, 전월(101.9)보다 악화됐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97.3(마켓워치 집계)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소비자들의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 지수는 전월 106.2에서 105.9로 낮아졌고, 향후 6개월에 대한 미래 기대 지수는 98.2에서 89.5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지난 2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무려 132.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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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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