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49,950원 ▲100 +0.2%)이 지난 주말 개막한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출시한 '크보빵(KBO빵)'이 큰 인기를 얻으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SPC삼립은 전일 대비 4400원(7.65%)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보빵에는 9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소속 야구 선수 등 215종의 띠부실(스티커)이 포함돼 있어 야구팬들의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며 "판매 3일 만에 100만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크보빵이 포켓몬빵보다 빠르게 100만봉을 판매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SPC삼립의 베이커리 부문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