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2분기부터 성장 보장"…데이터센터 기대감-신한

LS ELECTRIC, "2분기부터 성장 보장"…데이터센터 기대감-신한

김창현 기자
2025.04.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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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LS ELECTRIC(156,900원 ▼4,500 -2.79%)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밸류에이션 하향에 따라 29만원에서 26만원으로 낮췄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줄어든 1조321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873억원으로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적 매출 공백 탓"이라고 했다.

지난해 4분기 높은 기저효과와 국내 정치 불확실, 경기 둔화로 전력기기와 자동화 부문 국내 투자 감소를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관세는 구체안을 확인 후 대응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전방 투자 위축과 실적 둔화로 최근 주가가 조정받았지만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대규모 계약을 진행한만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할 것"이라며 "지난 3월17일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수주액 2500억원 중 40%가 2분기 매출로 인식된다. 오는 5월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주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전력기기 3사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20% 할증한 21.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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