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엘(7,360원 ▼210 -2.77%)의 자회사인 아이트로닉스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시아태평양 총회'에 참가해 첨단 교통 인프라 및 하이패스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의 정부·지자체·전문가·기업들이 참가하는 아태 최대 규모의 교통 기술 행사다.
아이트로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고속도로 요금징수 시스템 및 차세대 도로 기술(C-ITS)을 중심으로 한 핵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 기술은 △다차로 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MLFF) △단차로 하이패스(SLFF) △주차장용 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PLFF) △차량번호 인식 기술(ANPR)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이다.
아이트로닉스는 5차로(4+1) 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을 상용화해 동서울 톨게이트에 적용했다. 주차장에도 하이패스를 적용해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기술을 전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안테나 통신 방식 뿐 아니라 무선 주파수 활용 방식(RFID)도 선보였다.
윤희중 아이트로닉스 대표는 "이번 ITS 총회는 자사의 기술을 국내외 파트너들과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리"라며 "회사의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프라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