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우려' 중앙에너비스 '상한가'…정유·해운주 급등

'호르무즈 봉쇄 우려' 중앙에너비스 '상한가'…정유·해운주 급등

김지훈 기자
2025.06.23 09:47

특징주

[부산=뉴시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 중인 한국 선박의 선원이 미사일 발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촬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선원노련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하경민
[부산=뉴시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 중인 한국 선박의 선원이 미사일 발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촬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선원노련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하경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석유·해운 관련업종에서 급등주들이 나타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7분 석유 관련주인 중앙에너비스(21,600원 ▲350 +1.65%), 흥구석유(17,930원 ▲990 +5.84%), 한국석유(16,040원 ▲160 +1.01%)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0% 대 이상 급등 중이다. SK이노베이션(146,200원 ▼3,600 -2.4%)S-Oil(134,500원 ▲200 +0.15%)는 각각 2% 대 상승세다.

해운 종목에선 STX그린로지스(4,320원 ▼505 -10.47%)가 17% 이상 올랐다. 흥아해운(2,890원 ▲10 +0.35%), 대한해운(2,595원 ▼50 -1.89%)은 각각 15%, 8% 대 상승 중이다.

지난 주말에 미군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급한 가운데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유가 급등과 해상 운임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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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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