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코비(1,082원 ▼10 -0.92%)는 23일 전북 익산시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지역사랑상품권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은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로 인스코비는 다른 지자체와도 업무 협약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측은 내년 12월 31일까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지역사랑상품권 고도화 △핀테크 기술 활용한 소상공인 결제 시스템 개선 및 마케팅 지원 △지역 특색 반영한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 및 콘텐츠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국정기획위원회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정부 간판 정책인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을 강하게 주문한 바 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에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6000억원이 반영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같은 날 대전DCC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최소한 앞으로 4년 11개월간은 법을 만들지 않아도 지역화폐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인스코비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파라메타, 심버스랩스를 비롯해 AI플랫폼 전문 기업 붐코커뮤니케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화폐 발행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