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이첨단소재(1,860원 ▼90 -4.62%)는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가 '초유동화 무기 고체 전해질'을 개발해 차세대 전고체 리튬 배터리 상용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체 물질의 높은 이온 농도와 액체의 우수한 계면 접촉 특성을 결합해 기존 전고체 배터리의 세 가지 주요 병목 현상(이온 전도성, 계면 안정성, 제조 효율성)을 극복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프롤로지움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 라이선스, 전략적 제휴, 지역 제조 협력 모델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성능을 인증받았으며 특히 혹한 환경·항공우주·군수용 전지 등 까다로운 산업에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2006년에 설립된 프롤로지움은 전기 자동차, 소비자 가전 및 산업 응용 분야를 위한 차세대 리튬 세라믹 배터리의 개발 및 제조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에너지 회사다. 현재 900개 이상의 글로벌 특허(등록 및 출원 중)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스트 및 모듈 개발을 위한 1만2000개 이상의 배터리 샘플을 공급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다이나믹디자인(224원 0%)과 에쓰씨엔지니어링(1,340원 ▼17 -1.25%)의 최대주주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