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의 온성준 회장이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기업 가치 제고와 안전 관리 강화를 그룹의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온성준 회장은 26일 관계사 대표이사 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회사별 투자 활동 점검과 함께, 각 사 대표이사들의 책임 하에 "최고 수준의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로아앤코 그룹은 임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위험 요소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제거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전략 기획실의 권익기 사장은 로아앤코 그룹이 제조업 기반의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며,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은 주요 계열사로 초정밀 공작기계 및 중장비 부품 제조 기업으로 합병 출범하는 넥스턴&롤코리아가 있다. 이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용 FPCB(연성인쇄 회로기판) 및 투명 LED(발광 다이오드) 제조기업 이브이첨단소재(1,860원 ▼90 -4.62%),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제조·판매하는 미래산업(15,450원 ▼570 -3.56%), 타이어 금형 제조·판매 기업 다이나믹디자인(224원 0%) 등이 있다. 또한 산업 플랜트 분야의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1,340원 ▼17 -1.25%),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는 에스엘에너지, 바이오콜라겐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론텍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각 계열회사는 독립 법인으로서 재무 및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창출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등 경쟁 제조사들보다 자본, 인력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 등은 필수인 만큼 향후 시장 환경에 선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설정하고 신속, 투명하게 실행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