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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글로벌(48,450원 ▼100 -0.21%)이 실물자산(RWA) 시장의 핵심인 '금(Gold)'의 가치를 온체인 기술로 재정의했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오는 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5(BWB 2025)'에 참가해 실물자산의 디지털 전환과 활용성 극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온체인으로 다시 쓰는 금의 가치'를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발표 주제는 단순히 금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넘어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에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유통성을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실질적인 가치 변화와 금융적 활용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아이티센글로벌은 실물자산이 디지털 환경에서 어떻게 신뢰성을 확보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소개할 계획이다. 금이 보관 중심의 '정적인 자산'에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되는 '동적인 디지털 인프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집중한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BWB 2025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투자기관이 결집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에는 슬로건으로 'Beyond Connect, Into Nexus(연결을 넘어, 결합으로)'를 내걸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은 "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신뢰받는 자산이지만 이제 온체인 환경을 통해 단순한 저장 수단을 넘어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의 기반 자산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이번 발표는 실물자산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아이티센그룹이 구축하고자 하는 미래 지향적 금 생태계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