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가에서 피지컬 AI(인공지능) 시대 현대차가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 60만원을 제시한 리포트가 나오자 장 초반 현대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9시13분 기준 거래소에서 현대모비스(435,000원 ▲12,500 +2.96%)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8.38%) 오른 4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2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525,000원 ▲12,000 +2.34%)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원(8.31%) 오른 39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9만8000원까지 오르며 마찬가지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HL만도(57,100원 ▲4,100 +7.74%)(6.41%), 한온시스템(4,245원 ▲15 +0.35%)(4.92%), 현대위아(84,900원 ▲2,200 +2.66%)(4.60%), 기아(153,200원 ▼200 -0.13%)(2.40%) 등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가 CES 2026에서 로봇 관련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휴머노이드 로봇 뉴 아틀라스를 선보였는데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선도 업체와 기술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며 "고질적 저평가를 벗어나 가장 유사한 글로벌 피어그룹인 도요타 또는 기술 선도 기업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