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133,000원 ▲2,500 +1.92%)이 인도 화장품 기업과 현지 맞춤형 상품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며 급등하고 있다.
9일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700원(12.89%)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뿐만 아니라 지주사와 우선주 모두 강세다. 같은 시각 아모레퍼시픽홀딩스(27,950원 ▲200 +0.72%)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9.20%) 오른 3만3250원에, 아모레퍼시픽우(47,750원 ▲1,350 +2.91%)는 3600원(7.33%) 오른 5만2700원에, 아모레퍼시픽홀딩스3우C(23,300원 0%)는 1300원(5.56%) 오른 2만4700원에, 아모레퍼시픽홀딩스우(11,640원 ▲30 +0.26%)는 530원(4.36%) 오른 1만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강세는 지난 8일 대표 브랜드 '라네즈'가 인도 대표 뷰티 플랫폼 '나이카'와 공동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13년 인도 법인 설립 이후 이니스프리·라네즈·에뛰드·설화수 등 브랜드를 인도 시장에 내놓았다.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상향 리포트로 발간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인건비를 감안하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식적을 기록했다"며 "코스알엑스(COSRX)의 이른 턴어라운드 역시 올해 실적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