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현금흐름 창출력 강화 전망-흥국증권

삼성물산, 현금흐름 창출력 강화 전망-흥국증권

김지훈 기자
2026.04.02 08:37
삼성물산 로고
삼성물산 로고

흥국증권이 삼성물산(278,000원 ▲5,000 +1.83%)에 대해 바이오 부문 주도 아래 건설·패션·레저·식음 등 소비재 부문까지 실적이 개선되면서 현금흐름 창출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40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조6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8.6%), 영업이익 9177억원(+26.7%)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바이오 부문이 주도하는 가운데, 건설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부문별로는 "건설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익이지만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고, 상사는 철강·화학 트레이딩 물량 축소에도 환율 상승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패션은 업황 개선에 따른 정상가 판매율 제고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레저는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효율적인 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 통제로 영업손실이 축소될 것"이라고 했다.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기존 자사주 전량 소각 완료로 주주환원정책에서 귀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