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제거한 증시… 코스피, 7% 폭등

폭탄 제거한 증시… 코스피, 7% 폭등

김경렬 기자
2026.04.09 04:05

20만전자·100만닉스 복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소식에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소식에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4722억원, 2조711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조4134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오름세를 이끈 것은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대 오르며 21만원대에 진입했고 SK하이닉스는 13%가량 상승, 100만원대에 들어섰다. 아울러 휴전 소식으로 수혜가 예상된 건설업종이 19.3% 급등했다.

코스닥에서도 전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비금속이 10%대 올랐고 기계·장비는 8%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3.6원 내린 1470.6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5일 1499.70원으로 마감한 지 10거래일 만에 종가가 1400원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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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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