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
9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IBK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대표이사로 최 부사장을 최종 추천했다. 선임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공식 확정된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29일까지다.
IBK투자증권 임추위는 최 내정자가 갖춘 은행과 증권업계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임추위 측은 "최 내정자는 IBK투자증권 경영총괄 부사장으로서 IBK금융그룹 내 은행-증권 시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IBK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 부사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