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8,970원 ▼20 -0.22%)(대표이사 이동훈·김형준)가 2026사업연도 중간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6월 30일) 도래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회사는 앞선 공시를 통해 이번 중간배당을 주당 500원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종 배당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6월26일(금)까지 크레버스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해야 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주주들은 기본적으로 500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배당은 '비과세 배당' 구조가 유지된다. 주주들은 배당소득세(15.4%) 면제 혜택과 함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질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주가 조정 국면과 맞물려 배당 메리트도 커졌다. 500원 배당금 기준으로도 현재 주가 대비 중간배당 수익률만 5.5%를 웃돈다.
크레버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소각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50만 주 소각을 확정했으며, 이로써 올해 누적 소각 물량은 90만 주에 달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비과세 배당 구조를 통해 주주들이 체감하는 실질 수익률이 더욱 높을 것"이라며 "오는 6월 29일 예정된 자사주 소각이 더해지면 주당가치 제고 효과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크레버스는 융합 사고력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영어 사고력 기업 ㈜청담러닝과 수리 사고력 교육 기업 ㈜CMS Edu의 합병으로 설립된 크레버스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영어, 수리, 코딩 등 다양한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학습 플랫폼과 AI를 활용한 학습 분석 도구를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