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구석유(13,440원 ▲1,430 +11.91%)가 20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760원(6.33%) 오른 1만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는 휘발유, 등유, 경유 등을 대구·경북지역에 판매하는 석유류 도·소매업체다.
브렌트유의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90달러를 돌파했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이다. 8월 인도분 미국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도 85달러를 넘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은 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양해각서) 합의를 파기하고 상호공격을 재개한 이후 미군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기도 했다. 일부 미국 현지 언론은 사실상 휴전이 끝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