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IT서비스 상장사들이 22일 장 초반 주가 상승폭을 나란히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255,500원 ▲5,500 +2.2%)가 로봇사업 조직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공정 자동화 등 산업 디지털전환(DX)·인공지능전환(AX) 업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6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238,000원 ▲12,000 +5.31%))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5.22%)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0만2500원이다.
현대오토에버(395,000원 ▲10,500 +2.73%)는 2만9500원(7.84%) 오른 40만6000원, LG CNS(LG씨엔에스(74,100원 ▲1,600 +2.21%))는 3400원(5.44%) 오른 6만5900원이다.
포스코DX(21,650원 ▲250 +1.17%)는 1700원(9.66%) 오른 1만9300원, 아이티센글로벌(35,650원 ▲2,950 +9.02%)은 1300원(6.72%) 오른 2만650원으로 오름폭을 넓혔다.
전날 삼성전자는 노태문 대표 겸 DX부문장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RX사업추진실은 로봇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수립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삼성리서치·미래로봇추진단 등에 분산된 로봇 역량을 결집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핵심기술 개발·사업화까지 통합 추진할 계획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