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확실성에 국제유가 100달러 넘어…정유주 동반 상승

중동 불확실성에 국제유가 100달러 넘어…정유주 동반 상승

김근희 기자
2026.07.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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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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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가 국내 증시에서 동반 상승 중이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는 등 상승했기 때문이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흥구석유(14,140원 ▲270 +1.95%)는 전날 대비 790원(5.7%) 오른 1만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14,660원 ▲160 +1.1%)(2.83%), 극동유화(3,310원 ▲65 +2%)(2.31%), SK이노베이션(132,500원 ▲300 +0.23%)(1.06%)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23일(현지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69달러로 전장보다 7.04%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92.19달러로 전장보다 6.17% 올랐다.

이날 유가 급등은 중동 전쟁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이 피격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은 이날 홍해의 핵심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려던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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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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