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지노믹스, 상장일 주가변동 확대…17% 급등 터치

에이치엘지노믹스, 상장일 주가변동 확대…17% 급등 터치

성시호 기자
2026.07.24 09:2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특징주]

에이치엘지노믹스(20,400원 ▼1,100 -5.12%)가 상장 첫날 하락 출발 직후 강세로 전환했다. 장 초반 바이오·제약 업종이 빚은 변동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공모가 대비 1600원(7.67%)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1850원(8.60%) 내린 1만9650원에 거래된 뒤 급반등, 3700원(17.21%) 오른 2만5200원까지 상승해 등락폭을 넓혔다.

2000년 설립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화학 합성기술을 토대로 의약품 공정개발과 원료의약품 생산 등을 담당하는 한림제약 자회사다. 고순도 결정화·불순물 제어기술을 활용해 심혈관·호흡기·근골격·신경계 만성질환 중심의 원료의약품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28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0%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기관 714.52대 1, 일반 667.2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지난 10일 희망범위(1만8500~2만15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성시호 기자

증권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