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해외 아티스트 최초 日 오리콘 100만 포인트 달성

방탄소년단 '아리랑', 해외 아티스트 최초 日 오리콘 100만 포인트 달성

박기영 기자
2026.08.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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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브
/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179,500원 ▼800 -0.44%)는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외국 아티스트 최초로 누적 1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실물 앨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판매량을 더한 '합산 앨범 랭킹'(8월 17일 자)에서 누적 1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서울'(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00만 포인트 돌파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현지 인기 가수 스노우맨(Snow Man),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또 하나의 성적을 추가했다. 2020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넘었다. 아마존 뮤직, 스포티파이, 라인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악 플랫폼의 재생 수와 루미네이트가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 조회 수 등을 합산한 집계다. 10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해외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최초다. 방탄소년단 단일 곡 중에서도 최다 재생 수다.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곡으로 같은 해 9월 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2021년 종합 송 차트 빌보드 재팬 '핫 100'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한편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외에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는 르세라핌, 코르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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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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