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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8,220원 ▼180 -2.14%)은 국가 농업 AX 플랫폼과 연계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AI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모델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8월 28일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전국 지역농협 농작업 대행 담당 관리자와 실무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했다. AI농기계와 정밀농업 솔루션, 농작업 대행 관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선보였다.
대동의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기존 농작업 인력과 현장 실행체계에 AI농기계, 농작업 대행 관리 플랫폼, 정밀농업 솔루션을 결합해 작업의 계획·실행·관리 시스템을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모델이다. 관리 플랫폼을 통해 농가의 작업 요청과 농경지 정보를 관리하고 작업계획, 작업자·농기계 배치, 일정과 진행 상황 등을 관리한다. 작업 결과와 실적 데이터는 향후 작업계획과 운영 개선에도 활용한다.
정밀농업 기술은 토양과 작물의 생육 상태를 분석해 농경지 별로 필요한 작업과 농자재 투입량을 달리 적용한다. 토양 상태에 따라 필요한 만큼 비료를 투입하는 변량 시비를 통해 농자재 투입 효율과 작업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토양 정밀 분석과 변량 시비, 스마트 파종기를 활용한 정밀 파종을 시연했다. 이와 함께 AI 트랙터의 자율·무인 농작업, 드론 기반 생육 분석과 정밀 방제, 운반로봇을 활용한 농작업 지원 등 농작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농업 AX 기술을 선보였다.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대동이 컨소시엄 대표사로 사업 추진과 관리를 총괄하는 ‘국가 농업 AX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의 주요 사업모델 중 하나다. 총 사업투자비 2546억원 규모로 AI·데이터 플랫폼, AI 온실, 정밀 농작업 서비스 등을 통해 농업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이를 실제 농업 생산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대동은 국가 농업 AX 플랫폼에서 축적되는 농가·농경지·토양·생육·기상·농기계 데이터를 농작업 계획과 정밀 처방에 활용하고 현장 작업 결과를 다시 데이터로 축적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기계 공급을 넘어 AI농기계·데이터·정밀농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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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성 대동 정밀농업분과장은 “전국 농협과 협력을 추진해 대동이 축적해 온 AI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을 실제 농업 현장에 확산하겠다”며 “국가 농업 AX 플랫폼을 기반으로 농작업 효율과 품질을 함께 높이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