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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나도 해외주식 가진 처지…'청년'서학개미 비난 안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고환율의 주된 원인으로 청년층의 해외투자 열풍이 지목된 데 대해 "청년에 관한 이슈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인구집단을 보면 청년층 사이즈는 굉장히 적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일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히려 (서학개미) 주류는 40~50대 비중이 굉장히 높다"며 "서학개미에 대해 차별적으로 접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정책당국에서도 다 유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해외주식을 갖고 있어 누굴 비난할 처지가 아니다"며 "오죽하면 청년들이 해외투자를 하겠냐는 데 대해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정부가 환시장에서 국민연금이 미치는 영향이 커진 데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국민연금의 환헤지 여부가 시장에 노출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이와 관련 국민연금 '뉴 프레임워크'를 출범하는 걸로 안다"며 "국민연금이 환시장에서 환율을 결정하는 주류가 돼 버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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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 서비스 라인업 4종 상품서비스 설명회 개최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신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소개한 KODATA의 상품은 성장잠재력서비스 'KOGPS'(지난 7월 출시), 기업관계망서비스 'KOgrid'(지난 9월 출시), 기업정보API포털서비스 'KOapinet'(내년 초 출시 예정), 녹색금융서비스(지난 9월 출시) 등 4종이다. 이중 KOGPS와 KOgrid는 KODATA의 기업정보조회서비스 크레탑(CRETOP)에 탑재돼 제공되고 있다. KOGPS는 기업의 매출·영업이익 등 재무 지표뿐만 아니라 투자 활동과 연구개발(R&D) 등 비재무적 요소까지 종합 분석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어 정부 지원사업 선정, 거래처 발굴 및 전략적 투자 시 의사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KOgrid는 동일 대표자 소유법인, 자금지원 정황, 사업장 주소지 등 기업의 연관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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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자 됐구나" 수익률 80% 대박...10억 이상 자산가의 투자법
자산 규모가 클수록 주식을 사고파는 정도가 덜하고 수익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액 계좌의 올해 1월~11월 평균 수익률은 80%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코스닥 합산 평균 상승률(51%)을 크게 웃돈다. 1억원 이상 계좌 평균 수익률은 70%였다. 5000만~1억원 구간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55%, 1000만~5000만원은 51%였다. 10억원 이상 고액 계좌는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 포지셔닝과 낮은 회전율을 유지하는 전략을 공통적으로 보였다. 이는 시장 조정 국면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며 누적 수익률 방어에 기여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비결로 분석된다. 포트폴리오 구성도 달랐다. 자산 상위 계좌 대부분은 5개 내외 종목으로 압축된 '소수 종목 집중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광범위한 분산 투자보다 대형주·주도주 집중 전략을 통해 강세장에서 상승폭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집중 투자 업종의 방향성도 명확했다. 상위 계좌들은 반도체·방산·조선 등 올해 시장을 주도한 핵심 업종의 대형주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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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MTS 통해 포인트 쌓는다…투혼 쇼핑 서비스 개시
LS증권이 투혼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제휴 쇼핑몰 상품을 구매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투혼 쇼핑' 서비스를 신규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S증권 고객이 투혼MTS를 통해 제휴 쇼핑몰에 접속한 뒤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일정비율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구체적으로 LG전자 공식몰이 최대 2. 5%, 알리익스프레스는 최대 4%, 트립닷컴은 최대 5%까지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구매 이후 익월 말에 적립된다. 적립포인트는 스타벅스, 버거킹, GS25, 다이소 등의 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제휴 쇼핑몰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앞서 LS증권은 지난해 MTS·HTS 브랜드를 '투혼'으로 재정립(리뉴얼)했다. 곽형규 LS증권 마케팅팀 팀장은 "투자뿐 아니라 일상 소비 영역까지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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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쿠팡캐시 5000원을 전원 지급한다. 중개형 ISA계좌에 순입금한 금액 구간에 따라 △2억원 이상 60만원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 30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5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3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지급되며,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은 이전금액의 2배수로 입금 금액이 인정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내년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의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말은 고객이 한 해의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자산 계획을 수립하는 의미 있는 시기"라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스스로 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자산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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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에 자산운용사도 함박웃음…3분기 영업익 154%↑
코스피 지수가 4000을 돌파하는 등 증시 호조에 지난 3분기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54% 늘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505개사의 영업이익은 9963억원이었다. 수수료수익 증가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34%, 전년 동기대비 154% 늘었다. 수수료수익은 1조513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5%,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펀드 관련 수수료는 1조24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대비 33% 늘었다. 일임자문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28%, 지난해 동기대비 45% 각각 증가한 266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944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28% 늘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1. 9%로 전분기 대비 1. 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등 주요 산업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운용사의 수탁고·운용보수, 고유자산 투자수익 증가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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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타는 코스닥에 먼저 온다…증권가 콕 찝은 종목은?
이번주(12월1~5일) 한국 증시는 오는 9~10일(현지시간)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변화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1월24~28일) 코스피지수는 전주(3853. 26) 대비 73. 33포인트(1. 90%) 오른 3926. 59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3조3335억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조6576억원, 789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여기에 구글의 자체 AI(인공지능) 칩 TPU(텐서처리장치)와 AI '제미나이 3'이 호평받으면서 AI 거품론이 누그러들었다. 이에 반도체주, 전력주 등이 뛰면서 코스피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어지겠지만 연준이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대외 메시지 금지) 기간에 돌입하는 만큼 경계심리도 커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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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률 1736대1 '어마어마'…바이오 대어들 몰려온다
국내 증시에서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면서 그동안 랠리에서 소외됐던 제약·바이오주에 최근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공모주 시장에서도 증시 입성을 앞둔 예비 바이오 상장사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임드바이오가 다음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확정 공모가(1만1000원) 기준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이 7057억원에 달한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바이오기업 중 최대어다. 에임드바이오는 항체 기반 ADC(항체-약물 접합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청약금의 절반을 미리 내는 증거금으로만 약 15조3552억원을 모았다. 올해 코스닥 공모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청약 경쟁률은 1736. 8대 1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만1000원에 확정했다. 예상 시총이 1조원대에 달하는 의료 기업 리브스매드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다음달 4일~10일까지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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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피 간다며" 빚투 개미들 '곡소리'...하루 300억 반대매매 털렸다
널뛰기 장세에 반대매매가 최근 늘고 있다. 하반기 상승장에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고 빚투(빚내서 투자)까지 감행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금액(이하 반대매매금액)은 373억원으로 올해 두번째로 많은 일일 반대매매가 이뤄졌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비중은 3. 8%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반대매매금액이 발생한 날은 지난 7일이었다. 380억원으로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비중은 3. 4%였다. 지난 18일에도 332억원의 반대매매금액이 발생, 올해 반대매매 300억원 이상 처리된 3일 모두가 11월에 이뤄졌다. 추가로 지난 6일엔 218억원, 11일엔 195억원의 반대매매금액이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반대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10일 중 7일이 이번 달에 몰려있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 돈을 빌려 매수한 주식이 일정 주가 이하로 하락하거나 미수거래 결제대금을 납입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처분해 채권을 회수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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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000,000,000,000원 '돌파'...널뛰기 증시에 선물·옵션 거래 '사상 최고'
올 들어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변동성이 커지면서 장내 선물, 옵션 거래 등 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했다. 올 들어 장내 선물, 옵션 거래대금은 1경7000조원을 넘어섰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2경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금융시장을 둘러 싼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 이같은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 들어 KRX 파생상품 거래대금은 1경761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6% 늘었다. 사상 최고 수준이다. 선물거래가 1경7473조원으로 20. 7% 증가했고 옵션 거래가 144조8898억원으로 11. 3% 증가했다. 올 들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이벤트로 증시를 비롯한 자산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헤지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연초 중국의 AI(인공지능) 딥시크 충격으로 단기 시장 불안이 나타난 이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상반기 내내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관세 충격을 딛고 안정을 되찾은 시장은 빠르게 반등했고 특히 국내 증시는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랠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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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유럽 아문디와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 개최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2대 주주이자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와 함께 '2025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는 두 회사의 리서치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투자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주요 고객을 초청해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전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 글로벌 투자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 연사로는 뱅상 모르티에(Vincent Mortier) 아문디 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 에이든 야오(Aidan Yao) 아문디 아시아 선임 투자전략가,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야오 아시아 선임 투자전략가는 정치·거시경제·시장전략 전반에 대한 내년 전망을 공유했다. 모르티에 CIO는 아문디가 바라보는 글로벌 투자 환경과 주요 자산군별 전망을 설명했다. 이어 조 소장은 국내외 경제 흐름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후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한수일 채권운용부문장,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 서진희 글로벌투자부문장 등 부문별 CIO 주도로 양사 임직원 간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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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금융·인성 교육 봉사단 해피누리 15기 해단식 개최
한국거래소가 '금융·인성 교육대학생봉사단 해피누리 15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봉사단원 46명이 참석해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봉사단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부산과 수도권 지역아동센터(48개소)를 방문해, 아동 532명에게 금융·인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에서는 버섯 키우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금융(생산·소득·지출 원리 등)을 익히고, 용돈 모아 기부하기, 협력기반과제 수행 등을 진행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해피누리 봉사단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에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