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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부산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5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 수산업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산 수산업계 지원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후원금으로 부산 수산업계 생산 건어물 세트를 구입해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계층 1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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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환율 9% 오르는 동안···외국인은 오히려 '바이코리아'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400원대 후반에 머물러 있다. 고환율 원인으로 과도한 해외투자와 매도 위주 외국인 수급이 거론되지만 원화 약세가 이어진 하반기 동안 외국인들은 국내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7월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에서 5조2166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하반기 원/달러 환율 상승이 가팔라진 이유 중 하나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를 지적했다. 달러 인덱스가 100 아래에서 주로 머무는 등 특별히 강달러 상황이 아니고, 정치 불확실성과 관세 리스크가 해소됐음에도 고환율이 이례적으로 유지되는 것에 대한 해석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월 대통령 선거와 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6월30일 종가기준(오후 3시30분) 1350. 00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오름세를 타 지난 24일에는 1477. 10원을 나타냈다. 현재는 1450~1460원대를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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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미국 AI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이 미국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 '대신TV'에서 'AI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미국주식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영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미국 대표 AI 기업의 실적과 기업별 AI 투자 현황, AI 확산에 따른 미국 내 산업 구조 변화 등을 다룬다. 미국 주요 AI 산업의 성장 축을 이루는 핵심 기술·기업의 경쟁력을 짚고 중장기 산업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는 AI 거품론 등 미국 AI 투자 이슈가 갖는 의미와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을 제시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미국 AI 산업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핵심축 중 하나로 산업 변화가 빠른 만큼 신뢰도 높은 분석과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세미나에서 미국 AI 주식을 살펴보고 주요 이슈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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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도 못 피한다"…금융위, 분식회계 과징금 강화 입법예고
앞으로 재무제표 허위공시 등 회계부정에 대한 과징금이 대폭 커진다. 회계부정을 사실상 주도·지시한 대주주·미등기 임원도 과징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 등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8월 발표한 '회계부정 제재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을 통해 회계부정 기간이 길어질수록 제재수위도 비례해 높아지는 가중 부과체계를 도입한다. 고의적인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가 1년을 초과해 지속된 경우 1년당 산정된 과징금의 30%를 가중한다. 중과실 위반의 경우에도 2년을 초과하면 1년당 20%씩 과징금이 늘어난다. 그동안 수년간 분식회계가 이뤄졌더라도 위반금액이 가장 컸던 특정 연도를 기준으로 과징금을 매겨 제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회계감시 기능을 무력화하는 회계정보 조작, 서류 위조, 감사방해 등 3대 범죄행위는 고의 분식회계 수준으로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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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나" 퇴직연금 투자 고수들 선택은 조·방·원 ETF
퇴직연금 수익률 기준 상위 1500명이 최근 1년간 평균 38%가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주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는데 포트폴리오는 조선·방산·원전 ETF(상장지수펀드)에 몰렸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Ⅱ'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퇴직연금 투자 고수들은 최근 1년 평균 수익률 38. 8%,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6%를 기록했다. 이는 가입자 전체 평균(1년 4. 2%·3년 4. 6%)의 최대 9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퇴직연금 고수는 퇴직연금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면서 적립금 잔고가 1000만원 이상인 가입자 중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1500명을 뽑아 선정했다. 1500명은 30대 미만~60대 이상까지 연령대를 5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3개 권역(은행·증권·보험)별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100명씩(3개 권역·5개 연령대) 선별했다. 권역별로 보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보이는 증권 권역의 고수들이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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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장 안가도 24시간 의결권 행사…예탁결제원 '주총 디지털화' 앞장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가 주주총회 문화를 빠르게 디지털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비대면 방식 의결권 행사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2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자투표는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위임장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의 한 방법으로 위임장 권유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위임장 용지와 참고서류를 게시하고 주주는 홈페이지에서 전자적 방식으로 위임장을 수여할 수 있다. 전자투표는 상법, 전자위임장은 자본시장법에 근거한다.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을 활용하면 주주가 주총장에 참석할 필요 없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특히 매년 3월말 주주총회가 집중되는 시기에도 주주는 전자투표 행사 시작일과 행사 종료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여러 기업이 동시에 주총이 열리더라도 주주는 각 기업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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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DB증권 외
◆DB증권 <승진> ▷전략투자본부장 △김현구 ▷영업기획본부장 △유승우 ▷WM전략본부장 △최성호 ◆DB자산운용 <승진> ▷LDI운용1본부장 △김태인 ▷기관영업본부장 △김정래 <보임·이동> ▷FI운용부문장 △오종록 ▷투자솔루션부문장 △이정두 ▷대체투자부문장 △이주수 ▷시너지센터장 △송정국 ◆DB캐피탈 <승진> ▷경영관리본부장 △신동주 ◆DB저축은행 <승진> ▷경영전략본부장 △김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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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남 삼성자산운용 상무, 부사장 승진…"ETF 1위 입지 다져"
삼성자산운용은 26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급변하는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확고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1위 입지를 다진 핵심 인재를 승진시켰다. 이를 통해 상품·마케팅을 강화해 회사의 본원 경쟁력을 높히고,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할 계획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김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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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임원인사 단행…양완모 부사장 선임
삼성증권이 26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 상무 4명 총 5명이 승진 선임됐다. 삼성증권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승진> ▷부사장 △양완모 ▷상무 △오선미 △장효선 △조제영 △최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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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거래소 먹통 때 시장선택권 보장한다"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전자금융거래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산사고를 줄이기 위해 비상상황에서 매뉴얼 역할을 하는 업무연속성계획(BCP)을 발표하고 내년 1분기부터 증권사 내규개정, 시스템 개발, 비상훈련 등을 순차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5일 복수거래소와 전증권사 담당 임직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4분기 증권사 CIO(최고정보책임자) CISO(최고보안책임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통합 BCP의 주요 내용은 시나리오별로 구분된다. 먼저 특정한 시장에서 '일시 장애'가 발생하면 한국거래소(KRX)와 대체거래소(NXT)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한 회원사와 타 거래소, 투자자에게 비상상황을 전파한다. 증권사는 장애상황과 주문집행기준을 고객에게 안내해 시장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 특정 시장에서 '장애지속'으로 거래가 정지되면 양대 거래소는 거래정지 전문을 송신하고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시장에서 호가접수를 거부하는 등의 통제조치를 해야 한다. 증권사는 SOR(주문배분시스템)를 통해 정상집행시장으로 주문을 전송토록 조치하고 투자자에게 장애상황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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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어 '올·무' 온다… IPO시장 들썩
'올다무'가 신흥 유통강자로 등장했다. 올리브영과 다이소, 무신사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다. 면세점이나 백화점이 아닌 올다무 방문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코스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들 기업이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IPO(기업공개) 도전에 나서고 있어 증권가의 관심이 쏠린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IPO 시계가 가장 빠르게 돌아가는 곳은 무신사다. 지난 8월 증권업계에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하며 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무신사는 2001년 인터넷 커뮤니티로 시작해 올해 상반기 GMV(총판매액) 2조3000억원, 매출 6705억원, 영업이익 588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했다. 장외시장에서 무신사의 시가총액은 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는 상장시 10조원에 이르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차세대 IPO 대어로 꼽힌다. 지난달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PT(프레젠테이션)에 다수의 증권사가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PT에 증권사 대표가 직접 참가한 것은 물론 의류업계 트렌드에 맞게 정장이 아닌 격식 없는 복장으로 PT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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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업인데 밸류는 석화…LG화학 주가 재평가되려면
LG화학 주가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배구조와 자본배분 전략이 보완되면 할인율 축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25일 거래소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 26%) 오른 3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장중 42만8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15% 하락했다. LG화학은 지난달 한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가 LG화학의 저평가가 극심하다며 기업가치제고 권고안을 제시하자 정부의 주주환원 강화 기조와 맞물리며 투심이 개선됐다. 이후 발표된 3분기 실적도 추정치를 상회하며 주가는 지난 한달간 48% 가까이 상승했다. 하지만 LG화학이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놓지 않으며 상승 흐름은 이어지지 못했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상반기 LG화학을 비공개 중점관리기업으로 지정했다는 소식도 투심을 악화했다. 비공개 중점관리기업은 기업가치나 주주권익을 해치는 행위를 비공개 대화로 해결하지 못할때 지정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정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