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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한숨 돌렸지만 리스크 여전"…최적의 대응전략은?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12일 한·미, 미·중 관세협상의 주요 내용을 종합 분석하고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삼정KPMG는 한국 기업이 취해야 할 관세 최적화와 리스크 대응 전략으로 우선 '비특혜 원산지'를 언급했다. 비특혜 원산지가 추가 관세 부과의 핵심 기준이 되는 만큼 기업은 공급망 변경시 즉시 원산지 재판정을 실시하고 필요 시 미국 관세청의 유권해석을 통해 법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도 했다. 협정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부품은 관세 면제 또는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제조공정, 원자재 가격, 원산지 데이터 관리 등 사후 검증 대비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완성차, 배터리셀, 모듈 등 다수의 부품이 투입되는 경우 미국 관세청은 관련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더불어 자동차 부품 관세체계 개편에 따라 미국 내 생산 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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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6.72포인트(0.76%) 오른 890.99 출발
12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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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8.95 포인트 (0.22%) 내린 4097.44 출발
12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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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대동' 농기계·농업 로봇계열 투자유치…왜?
대동그룹의 농기계·농업 로봇 계열사들이 성장 기로에 놓였다. 대동은 올해 상반기 부채가 많아지면서 현금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농기계·농업 로봇 관련 계열사에서 투자받은 150억원은 기업공개(IPO)에 실패할 경우 그룹이 투자금을 돌려주는 옵션을 걸어 어렵게 성사됐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동애그테크는 지난달 말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설립된지 3년 만에 시리즈A 단계 초창기 투자를 받았다. 한국산업은행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대동애그테크는 코스피 상장사 대동의 종속기업이다. 현대오토에버가 보유한 지분 25%를 지난해 추가 인수해 공동기업에서 자회사로 탈바꿈했다. 대동애그테크를 포함해 농기계·농업 로봇 등 하드웨어와 AI·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는 대동그룹에서 수직 계열화한 상태다. 회사들간 지분구조는 '대동→대동애그테크→대동에이아이랩'과 '대동→대동모빌리티→대동로보틱스' 등이다. 이번 투자에는 풋백 옵션이 걸려있다. 일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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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정표 제시…기업들 주가도 20%↑
삼정KPMG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IR파트너상에 선정됐다.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공시 자문에 적극적으로 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삼정KPMG는 지난해 5월 밸류업센터를 출범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공식 중견·중소 컨설팅 자문사로 선정돼 올해까지 99개 기업의 공시 업무를 지원했다. 이중 '2025년 밸류업 백서' 공시 모범사례가 나타나는 등 컨설팅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밸류업센터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자문업무를 수행한 주요 코스피 기업의 주가는 공시일 이후 최근까지 평균 20% 이상 상승했다고 삼정KPM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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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자사주 소각 선도…1년새 주가 39%↑
신한금융그룹이 '머니투데이 주주친환대상-2025 IR 대상'에서 지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4대 금융지주 중 주주환원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정책을 시행해 왔다. 특히 2021년 2분기부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최초로 분기 배당을 실시했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결정에 힘입어 신한금융그룹(신한지주)의 주가는 지난 1년간 5만6800원(2024년 11월8일 종가)에서 7만8800원(2025년11월10일 종가)까지 38.73% 상승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7년 말까지 주식 수를 4억5000만주 이하로 감축해 주당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하며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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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엔 없는 신규 종목 발굴…정보 불평등 해소에 앞장
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환대상-2025 IR 대상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1년간 다른 증권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신규 종목을 발굴, 보고서를 발간해 정보 불평등 해소에 앞장섰다. 키움증권에서 발굴한 회사에는 나노, 에이팩트, 플리토, 워트, 코셈 등이 있다. 월보 형식으로 매달 중소형 업체를 소개하는 자료도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비상장 기업 리포트도 발간하고 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매주 목요일 중소형 업체와 주주를 연결해주는 비대면 IR(기업설명회)을 주최하고 있다. IR 여력이 없는 중소형 업체에 주주와의 소통 기회를 마련해주고 주주에게는 알 권리를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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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바꾼 DB증권, 웹캐스팅 미팅과 IR로 투자자에 '한발짝'
DB증권이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금융투자 전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B증권은 지난 4월 1일부터 사명을 DB금융투자에서 DB증권으로 바꿔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올해부터는 분기별 웹캐스팅 미팅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현황 공시 등을 통해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DB증권은 강남, 용인, 여의도 등에서 주주와 투자자를 대면하는 IR 행사도 공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27차례 IR 행사를 진행했다. 이런 활동으로 지난 9월 말 DB증권 주식 보유량은 지난해 7월 말 대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1%, 0.8% 확대됐다. DB증권은 지난해 자사주 65만주를 취득한 데 이어 올해 4월 50만주를 취득했다. 총 65억원어치다.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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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래지향적 투자 확대…업계 1위 입지 강화
NH투자증권이 '머니투데이 주주친환대상-2025 IR 대상'에서 금융투자 종합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넘어 미래지향적인 투자를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약 417만 주(약 500억 원 규모)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2년 대비 2023년에 증가한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약 4350억 원)의 약 50%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3월 정기 이사회에서도 약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340만주를 추가로 매입·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시장과의 투명한 소통을 위해 NH투자증권은 공시주관 부서 내 공시 담당자가 각 사업부서의 공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공시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공시 의무사항과 관련 제도 신설·변경 정보를 제공해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공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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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산업 전반 정보 제공…투자자 이해 UP
넥센타이어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경기소비재부문상을 받았다. 2023년 5월 신설한 IR전담조직이 2년여간 넥센타이어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타이어 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성과를 거둔 결과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산업이 전통 제조업 특성상 신흥 산업 대비 낮은 확장성 및 자본 효율성을 이유로 시장 저평가가 지속됐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시장에 데이터를 공유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타이어 시장 및 전·후방 산업 동향 등 업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보도 제공했다. 시장 의견을 내부에 반영하는 등 양방향 IR로 투자자 정보 이용 효율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투자자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오찬미팅'을 하고 소수주주를 위한 'IR 핫라인'을 운영 중이다. 산업 시찰과 R&D(연구·개발) 인프라 투어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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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적극적 IR 활동으로 주가 52주 신고가 경신
반도체 테스트 소켓 사업을 영위하는 ISC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IT/코스닥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ISC는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쳐왔다는 점이 심사위원들 호평을 받았다.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이 참여하는 IR 행사를 상반기와 하반기에 정례적으로 개최했고 국내외 IR 컨퍼런스와 NDR(기업설명회)에도 경영진이 적극 참여했다. 올해 들어 ISC는 오프라인 기업설명회 8회, 증권사·유관기관 주관 합동 IR 4회, 자체 소그룹미팅 총 70회를 개최했다. 영문 실적발표 자료도 공개해 국외 투자자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ISC는 지난달 16일 장중 8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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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변동성 높은 한해였지만 회사·주주 쌍방향 소통으로 극복
기아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내구소비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올해 관세 이슈로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기아는 실적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두고 시장과 적극 소통했다. 투자자들에게 회사 이해도를 높이며 사업전략에 대한 확신을 제공,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였다는 점이 심사위원 호평을 받았다. 2020년부터 CEO(최고경영자) 인베스터 데이도 개최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수백명을 초청해 연간 사업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올해 CEO 주관 해외 NDR(기업설명회) 3회와 CFO(최고재무책임자) 주관 활동도 2회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시장 참여자 피드백은 경영진에 전달돼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됐다. 기아는 국내 및 해외 금융기관과 상시 미팅도 진행 중이다. 사외이사가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NDR도 수시로 열어 ESG 등급 개선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