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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 증시, 그래서 더 중요해진 기업 IR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은 지난 2003년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기업가치 향상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상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우리 증시는 사상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IR 활동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 심사단은 학계와 자본시장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후보기업을 선정해 사전평가하고 제출된 공적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종합대상은 KT&G와 HD현대중공업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먼저 KT&G는 주주환원정책과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꾸준하고 적극적인 IR 활동을 전개한 점이 좋은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IT/코스닥 부문 최우수상 ISC는 정례적인 IR 행사를 통해 투자자 간 정보격차 해소에 힘썼습니다. 내구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기아는 최근 글로벌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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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투명한 합병과 비전제시로 기업가치 높였다
HD현대중공업이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HD현대미포와 합병과정에서 투명성이 돋보였고 국내외 에서 활발안 IR 활동을 벌여 주주가치를 높였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8월 IR 컨퍼런스콜에서 HD현대미포 합병과 관련해 사업구조 조정을 통한 시너지 창출 계획을 설명했다. 체급 확대와 내부 효율화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중점 전략을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해 시장의 신뢰를 강화했다. HD현대중공업은 친환경 기술개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에 대한 비전을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점도 돋보였다. 글로벌 조선·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해외 IR 활동도 효과적이었다. 구체적으로 올해 미국 방산조선업체 헌팅턴 잉걸스와 조선, 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성과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렸다. 아울러 단순한 재무실적 발표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ESG 경영을 중심에 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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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세 완화"…하루만에 '1458억 뭉칫돈' 몰린 곳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35%에서 완화된다는 소식에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에 하루 만에 1458억원이 몰렸다. 고배당기업을 60% 이상 편입한 고배당기업 펀드에도 분리과세 적용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만큼 관련 ETF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국내 고배당주 ETF 25개의 순자산은 5조854억원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1458억원 증가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5%를 완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배당소득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며 "이에 배당주 ETF로 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을 종합소득에서 분리, 과세하는 제도다. 지금은 배당·이자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돼 다른 소득과 합산한 뒤 과표구간에 따라 14%에서 최대 45%(지방세 제외)의 세금을 낸다.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 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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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500 간다" 또 파격 전망…'3저 호황' 진입 초기와 유사?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본부장이 11일 "유가하락과 달러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매우 드문 조합을 보고 있다. 1980년대 '3저(저달러·저유가·저금리) 호황' 진입 초기와 유사하다"며 "강세장 지속시 코스피 7500 도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85년 3저 호황 당시 코스피가 약 8배 상승했다"며 "현재 저성장 국면을 감안해도 2028년 이후 7500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최근 원화약세에 대해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외국인 순매수세가 커지고 서학개미도 국내시장으로 복귀하는 추세다.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원화 가치도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내년 코스피 상장기업의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약 36%(107조원) 증가한 410조원"이라며 "이 중 약 69%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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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인수 본입찰 '3파전'…매각가 최대 1兆
부동산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3곳이 참여했다. 매각가격을 책정하기 위한 기업가치는 최대 1조원이 거론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가 진행한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3곳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8월 예비 입찰 심사를 통해 추려진 숏리스트에는 한화생명, 흥국생명, 외국계 사모펀드 운용사(PE) 2곳 등이 포함됐다. 매각 대상은 이지스자산운용 최소 60% 이상이다. 창업주 고(故) 김대영 회장의 배우자 손화자씨(최대주주)의 지분 12.4%와 재무적투자자 지분을 합친 값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과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단장 측 등의 지분까지 포함되면 매각 대상은 최대 98.8%까지 늘어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인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오너 3세 중 둘째인 김동원 사장이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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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500 갈 것" 전망 또 내놨다…전문가가 꼽은 '상승' 이유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본부장이 11일 "현재 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매우 드문 조합을 보고 있다. 이는 1980년대 '3저(低) 호황' 진입 초기와 유사하다"며 "강세장 지속 시 코스피 지수의 7500포인트 도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한국거래소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한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1985년 3저 호황 당시 코스피 지수가 약 8배 상승했다"며 "현재의 저성장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2028년 이후에는 7500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해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외국인 순매수세가 커지고 있고, 서학개미도 국내 시장으로 복귀하는 추세다.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원화 가치도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내년 코스피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약 36%(107조 원) 증가한 410조 원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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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
레페리가 지난 4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K-최고의 브랜드 대상'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과 '뷰티 리테일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레피리 관계자는 "레페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혁신과 K뷰티 세계화를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레페리는 지난 3월 ESG 경영과 K-뷰티 산업 개발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페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여성 임원 비중을 약 85%로 확대해 MZ세대 여성 임원 규모를 해마다 늘려가고 있다. 세계 최초로 구축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시스템, 글로벌 PR 컨설팅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을 통해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텐센트(Tencent),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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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불장에' 한투, 영업익 분기 최대... '첫 2조 클럽 눈 앞'
주식시장 활황과 자산관리 수익 증가로 한국투자증권이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조원을 육박하며 증권업계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써가고 있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운용, IB(투자은행) 등 전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8%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6.8% 증가한 650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으로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조 9832억원, 순이익은 1조 676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2%, 60.9% 늘어난 수치다. 지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3분기 누적만으로 2조원에 근접했다.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국내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직전 분기 대비 18.5% 증가했다. 주식시장 활황으로 일 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5조6600억원에서 6조1800억원으로 늘었고 해외 주식 매매도 증가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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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Q 영업익 4018억…24% 증가
삼성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7% 증가한 40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27.77% 증가한 4122억원, 당기순이익은 28.65% 증가한 3092억원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5.04% 증가한 1조451억원이다. 세전이익은 5.66% 증가한 1조603억원, 순이익은5.44% 증가한 7922억원이다. WM(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증시 강세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고액 자산가 고객 수와 자산 규모가 늘었다고 이 증권사는 밝혔다. 1억원 이상 리테일(소매) 고객은 전분기 대비 3만7000면 늘었고, 리테일 부문 전체 고객 자산은 37조4000억원 증가했다. IB(투자은행) 부문 인수·자문수수료는 구조화금융 증가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5.5% 늘어난 99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3분기 케이뱅크와 마이리얼트립 등 IPO(기업공개) 주관 딜을 확보했다"며 "향후 관련 수수료 수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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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8000억...120% 늘어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연간 영업이익 2조 클럽을 눈 앞에 뒀다. 주식시장 활황 속에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8%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6.8% 증가한 650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으로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조 9832억원, 순이익은 1조 676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2%, 60.9% 늘어난 수치다. 지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3분기 기준으로는 2조원에 근접했다.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국내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직전 분기 대비 18.5% 증가했고, 수익증권(펀드)과 랩 등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수익도 31.4%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3분기 기준 81조원으로 올해 들어서 13조3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증시 주변자금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해외 금융사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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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양형기준 올리자 10년간 '243→80건'...불공정거래 근절될까
대법원이 주가조작같은 증권·금융범죄 양형기준을 상향하면서 정부가 주도하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이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 사례로 볼 때 양형기준 상향으로 일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다른 제도와 병행을 통해 감시망을 촘촘히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11일 법조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이 주가조작 양형기준을 강화한 것은 13년 만이다. 지난 10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자본시장 공정성 침해범죄'(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에 최대 무기징역까지 권고하는 형량 범위를 상향했다. 이재명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공정거래부터 뿌리 뽑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점차 현실화되는 과정이다. 앞서 주가조작 양형기준을 강화한 것은 2012년이다.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소재로 한 CNK 주가조작사건이 불거진 이듬해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여론을 의식해 증권범죄 관련 양형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5억원 이상 이득을 보고 범행수법이 불량한 범죄에 대해 실형권고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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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네이버페이증권 '간편주문'으로 미국주식 매매
미래에셋증권은 10일부터 네이버페이(Npay)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간편주문'은 Npay증권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한 후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이 자동으로 연동돼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접속해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 투자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서비스로 미국 정규장은 물론 데이마켓,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거래까지 지원해 하루 최대 22시간 45분 동안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증거금 제도를 통해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만으로 자동환전돼 간편하게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의 주식매매계좌 또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해외주식매매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고객은 접속화면에서 연동된 계좌개설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