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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피×천스닥 시대 공식 개막…'트럼프 블러핑' 관측에 반전극
코스피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도 사상 처음으로 5000선에 안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올해 중간선거 등을 염두에 둔 지지층 결집용 대외 블러핑(Bluffing·허세)에 불과하다는 관측이 힘을 받으면서 안도랠리로 이어졌다. 국내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신고가를 찍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5. 26포인트(2. 73%) 상승한 5084. 85로 마감했다.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해 마감하는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기록한 장중 최고치는 5023. 76, 종가 기준 최고치는 4990. 07이었다. 개인이 1조19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08억원, 2327억원 순매수했다. 장초반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개인은 순매수하던 형국이 뒤집어졌으며 기관은 순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57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한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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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오르다 현대차 미끌"...트럼프 압박, 오히려 기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관세 상향 조정을 시사하자 현대차를 비롯해 관련주에 제동이 걸렸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발언이 실제 관세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보다는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가 자주 활용한 압박성 카드에 가깝다며 단기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았다. 27일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 81%) 하락한 4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 현대모비스는 1% 하락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개장 직후 3~6%대 낙폭을 보이기도 했지만 개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낙폭을 축소해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자동차, 목재, 제약 등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시장에서는 자동차주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자동차주는 지난해 관세 이슈의 직접적 영향을 받았던만큼 학습효과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로봇 관련 테마로 인식되며 최근 3개월간 현대차 주가는 91%가량 오르는 등 주가가 단기에 급등했다는 점도 개장 직후 매도 압력을 키운 요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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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밀어준다" 오늘만 20% 껑충…새해부터 달리는 이 주식
새해 들어 원자력 발전소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발언으로 시장 내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신규 원전 건설 재개라는 확실한 모멘텀을 갖춘 원전주로 수급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27일 거래소에서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480원(20. 21%)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KPS(3. 33%), 두산에너빌리티(1. 96%)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원전주가 상승한 배경에는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전날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 2기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부지 공모를 시작으로 약 5~6개월 간 부지 평가와 선정 절차를 거쳐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획득하고 2037~2038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전력 수급 안정성 문제가 부각되자 원전 필요성이 재부각됐다. 앞서 기후부가 실시한 신규 원전 건설 추진 관련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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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 마감
27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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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안착…5084.85
27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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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처음 5040 넘어…외인 매수·개인 매도로 전환
코스피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4900선을 반납했다가 낙폭을 회복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0. 34포인트(1. 83%) 상승한 5039. 93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5023. 76을 넘어선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5041. 67까지 올랐다. 이는 장중 역대 최고가다. 개인이 2906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0억원, 2113억원 순매수했다. 장초반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개인은 순매수하던 형국이 뒤집어졌으며 기관은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57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한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코스피의 신고가 경신을 감안하면 시장에서 이번 관세 인상 예고를 사실상 요식행위로 보는 인식이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이른바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라는 유행어가 회자될 만큼 압박 후 유예 또는 철회 패턴을 반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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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5038.81
27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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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 안 찍힌 관세 협박…4900 깨졌던 코스피 5000 회복
코스피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4900선을 반납했다가 낙폭을 회복하며 5000선까지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언사 뒤에 숨겨진 협상 가능성이 시장에서 재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1시 0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5포인트(1. 33%) 상승한 5015. 27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57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한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국회의 무역 협정 비준 지연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전 품목에 걸친 고율 관세를 예고했다. 수출 타격 우려가 확산하며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매물을 쏟아냈고, 지수는 한때 4890. 72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하락은 오래가지 못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569억 원을 순매도하며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것과 달리, 개인(+1905억원)과 기관(+936억원)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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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TACO 할걸?" 끄떡없는 코스피…"팔지 말고 기다려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를 재인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코스피는 상승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코스피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계속되는 만큼 코스피 상승 추세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36. 36포인트 오른 4985. 9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여 상승 반전했다. 장 초반 코스피를 흔든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한국 국회가 역사적인 무역 협정을 승인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목재, 제약을 포함한 모든 상호관세에 대해 한국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과 10월 합의한 '한미 전략적 무역 및 투자 협정'에 대한 비준 동의안은 현재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장 초반 5% 이상 하락했고, 관련 그룹 주들도 일제히 미끄러졌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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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몽니에 외인 '2000억' 던졌다…장 초반 코스피 휘청
27일 트럼프발 관세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하락 중인 반면 코스닥은 반등했다. 오전 9시6분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96% 하락한 4902. 13에 거래됐다. 외국인(-2251억원)과 기관(-472억원)이 장 초반 매도하며 하락으로 이끌었다. 개인(+2678억원)이 저가 매수하며 방어에 나섰다. 대장주 삼성전자(-1. 45%)와 SK하이닉스(-0. 14%)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동차 대표주인 현대차(-3. 86%)가 3% 넘게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안겼다.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0. 96%)과 조선주 HD현대중공업(-3. 64%)도 약세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3. 38%)는 하락장 속에서도 3%대 강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 00%)는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1. 18% 오른 1076. 96을 나타냈다. 이날 약세출발했다가 기관(+1512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 중이다. 외국인(+6억원)은 관망에 가까운 가운데 개인(-1488억 원)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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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0.22포인트(0.96%) 내린 1054.19 출발
27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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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 출발
27일 코스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