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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반도체 소재 재활용 확대…자원 순환 체계 강화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거나 회수한 원료를 자체 공정을 통해 재생한 뒤 다시 제품 생산에 활용하는 폐쇄 루프 시스템(Closed Loop System)을 기반으로 재활용 원재료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엠케이전자의 자원순환 공정은 인천공장과 음성공장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공장에서는 회수한 원료를 분류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재활용을 위한 전처리 공정을 진행한다. 이후 전처리를 거친 원료는 음성공장으로 이동해 정제와 후처리 과정을 거쳐 제품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원재료로 재탄생한다. 이렇게 재생된 원재료는 엠케이전자의 제품 생산 공정에 투입된다. 현재 엠케이전자는 주석(Sn)을 기반으로 한 솔더(Solder) 원료의 재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거나 회수되는 주석계 원료를 전처리와 정제 과정을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원재료로 재생하고 이를 자사 제품 생산에 재투입하고 있다. 현재 주석계 원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재활용 공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재활용 원재료의 활용도와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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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로보틱스, 산업부 '2026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 최대 50억원 R&D 지원 확보
알루미늄 정밀 다이캐스팅 및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HT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월드클래스 플러스(World Class Plus)' 기업에 공식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핵심 중견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대표 정책 브랜드다. HT로보틱스는 향후 최대 4년간 국비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50억원을 지원받으며, 수출·금융·컨설팅·법률 자문 등 전방위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1999년 설립된 HT로보틱스는 알루미늄 고진공 정밀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이다. 지난 9월 기존 사명인 '세아메카닉스'에서 'HT로보틱스'로 간판을 바꿔 달고 휴먼(Human)과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결합한 로봇 산업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회사의 독자 고진공 다이캐스팅 공법은 내부 기포와 미세 불순물을 최소화해 고밀도·고강도 부품을 구현하는 첨단 기술이다. 초경량화와 미세 정밀도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로봇 본체 구조체와 모터 액추에이터 하우징 생산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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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포스코인터와 인도네시아 JV 구축 속도…현지법인 출자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JV)에 출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G는 이번 출자를 시작으로 현지 생산거점 구축과 에코스틸아스콘 생산을 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인도네시아 도로 인프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SG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JV 설립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JV 설립을 위한 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현지에서 아스콘 및 친환경 고내구성 제강슬래그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생산거점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아스콘 생산에 필요한 천연골재의 조달 비용이 높은 지역이다. SG는 현지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활용해 천연골재 사용량과 원재료 조달 부담을 낮추고 에코스틸아스콘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다. 특히 SG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도로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을 통해 현지에서 에코스틸아스콘을 직접 생산·공급하고 도로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연계해 생산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사업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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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장중 시총 11조 돌파… 에코프로 제치고 2위까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로 매수세가 몰리며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장중 한때 시가총액 11조원을 돌파하며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20분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 72%)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장 초반 한때 23만85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 11조원을 돌파, 에코프로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을 넘어서고 시가총액 3위로 장을 마감한 지 하루 만에 한 계단을 더 뛰어오른 셈이다. 이같은 상승세에는 주성엔지니어링의 주 고객사인 SK하이닉스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반도체 공장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익명을 요청한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업황이 타이트한 만큼 주성엔지니어링의 주 매출원인 SK하이닉스와 CXMT가 조기증설에 나설 거란 기대감에 따라 시장에서 주는 멀티플(배수)가 점점 상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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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예외 1호' 덕산넵코어스 상장 이틀째 강세
'중복상장 예외 1호'로 코스닥에 상장한 덕산넵코어스가 상장 이튿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1분 기준 덕산넵코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90원(6. 06%) 오른 1만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덕산넵코어스는 장중 2만8700원까지 올랐고 이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금지 기조에도 상장에 성공한 첫 예외 승인 사례로 주목받는다. 덕산그룹은 최상단부터 덕산홀딩스(비상장사)→덕산하이메탈(상장사)→덕산넵코어스(상장사)로 연결되는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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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겨울 가전 라인업 강화…신제품 2종 론칭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겨울철 계절 수요를 겨냥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겨울 생활가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위닉스 올바른 가열식 가습기 6. 0'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가열식 가습기로 6L 대용량 물통과 상부 급수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약 1분 30초 만에 가습을 시작할 수 있는 빠른 가습 기능도 적용했다. 가열부와 물통을 분리 설계해 물통 전체를 직접 가열하지 않고 가습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만 가열부에서 가열하는 구조를 적용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혔다. 또한 고온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304 스테인리스와 BPA(비스페놀A) 소재를 사용했다. 함께 선보이는 '위닉스 멀티 온풍기'는 하나의 제품으로 무타공 벽걸이형과 탁상형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형 소형 온풍기다. 욕실을 비롯해 침실, 거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온 환경을 고려해 난연 소재를 적용했으며, 난방 종료 후에는 5분간 자동 송풍 기능이 작동해 제품 내부의 열기를 식혀 보다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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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파인테크닉스 지분 180억원 매각…원전·신사업 실탄 확보
원자력 안전관리 및 방사선 솔루션 전문기업 오르비텍이 파인테크닉스 지분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80억원의 현금 실탄을 확보했다. 회사는 유입된 유동성을 활용해 본업인 원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접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르비텍은 1일 파인테크닉스 보통주 414만주에 대한 매각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유 물량 867만3057주 가운데 약 47. 7%에 해당하는 규모로 거래대금은 180억원이다. 매각 이후 보유한 파인테크닉스 지분율은 17. 5%(453만3057주)로 변경된다. 당초 오르비텍은 460만주를 양도할 계획이었으나, 양수인인 성진홀딩스와의 최종 협의 과정에서 처분 수량이 46만주 줄어들며 414만주로 확정됐다. 이에 맞춰 전체 거래 대금도 180억원으로 조정돼 지난달 30일 정정 공시를 마쳤다. 구주 매각 수량이 일부 조정됐으나 파인테크닉스의 경영권 매각 작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파인테크닉스가 양수인인 성진홀딩스를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만큼, 향후 신주 발행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 절차도 예정대로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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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컴퍼니, 투자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 100만 관객 돌파
에피소드컴퍼니는 투자에 참여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8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이후 '암살자(들)'과 2강 구도를 형성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왔고 높은 좌석판매율과 낮은 드롭율을 바탕으로 관객이 꾸준히 유입됐다. 여기에 실관람객의 높은 만족도와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3% 역주행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에피소드컴퍼니의 영화 투자 부문은 올해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 '군체', '와일드씽' 및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도라'를 공개했고 새로운 선투자 구조의 성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는 '호프'와'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선별해 투자했다. 예술영화와 상업영화를 아우르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 투자와 커머스를 양대 축으로 하는 사업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상반기 연결 매출 347억 30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자회사 스튜디오에피소드의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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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산뜻한 출발…NC 장 초반 9%대 급등
NC(엔씨)가 1일 장 초반 강세에 진입했다. 신작 게임 '아이온2'의 출시 초기 인기가 종목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NC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9. 81%) 오른 22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만5000원(11. 96%) 오른 23만4000원이다. 아이온2는 NC의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전날 오후 10시 글로벌 얼리액세스를 개시, 첫날 스팀 매출 기준 '최고 인기게임' 글로벌 1위에 올랐다. NC의 급등세는 게임 업종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이 시각 위메이드맥스·조이시티는 6%대, 카카오게임즈는 4%대, 컴투스홀딩스는 2%대, 크래프톤은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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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LNG 투자 공식화에…철강주 일제히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을 공식화하면서 철강주가 장 초반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 거래일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1570원(20. 15%)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제강은 개장과 함께 상한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같은 시각 동국제강(13. 76%), 고려제강(9. 43%), KG스틸(6. 06%), TCC스틸(4. 56%), 한국철강(6. 12%), 코나솔(5. 0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에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과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6GW(기가와트) 규모 발전 시설 건설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500억달러(약 68조원)가 넘는 금액이 투자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필요한 철강주로 투자자 심리가 모이는 모습이다. 다만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한 투자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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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목표가↓…3Q 예상보다 약한 면세"-한투
한국투자증권이 1일 호텔신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7% 낮은 6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추정실적은 연결 매출 9614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 3% 감소하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372. 3% 늘겠으나 시장 기대치를 약 15. 6% 하회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운드(한국 방문객 유입) 덕분에 호텔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겠으나, 면세 부문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와 달리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면세점뿐 아니라 백화점 등에서도 소비를 즐기고 있어 인바운드 수혜주의 범위가 넓어졌다"며 "목표가 산정에 적용하는 배수를 조정했다"고 했다. 아울러 "증시가 횡보에 진입하면서 유통업종 수급이 좋지 않고, 아쉬운 업황과 실적으로 호텔신라 주가는 잠깐 쉬어갈 것"이라며 "인바운드 모멘텀은 유효하고 회사의 실적개선은 분명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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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듈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 코스닥 상장 첫날 150%대 급등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기업 브릴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50%대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브릴스는 공모가(1만9500원) 대비 3만100원(154. 36%) 오른 4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해 자동차·이차전지·반도체 등의 생산 공정에 정밀검사와 조립, 물류, 안전제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6억5709만원, 영업이익은 8억4120만원, 당기순이익은 9억1057만원이다. 지난달 17~18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676.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9031억원, 청약 건수는 11만3800건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