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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매출 성장세…에이피알, 장초반 5%대 상승
K뷰티 대장주인 코스피 상장사 에이피알이 미국과 유럽 및 기타국에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장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만1500원(5. 88%) 증가한 3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세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3%, 173% 오른 5920억원, 149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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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상증자' 정정요구에…한화솔루션 주가 3%↑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요구를 받은 한화솔루션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에서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일대비 3%대 오른 4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전일대비 8%대 상승한 4만3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금감원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 증권신고서 심사결과 △증권신고서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표시되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 기재·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효력발생일을 하루 앞두고 금감원이 정정요구를 하면서 효력을 잃었다. 회사는 3개월 내에 증권신고서를 고쳐 써야 한다. 기간 안에 정정신고서를 내지 않으면 철회한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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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3.14포인트(1.22%) 오른 1089.14 출발
10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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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혜 전망…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0일 에너지 가격이 급등으로 재생에너지 투자가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씨에스윈드가 해외를 중심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8% 하락한 766억원, 매출액은 17. 1% 떨어진 747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재생에너지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풍력 터빈 업체 밸류에이션(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라며 "우호적인 환율과 베트남, 중국 법인 등 타워 부문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2%, 14% 상향했다"고 말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미국 타워 법인의 낮은 생산성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수주 부재를 꼽았다. 다만 육상풍력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미국 보조금 종료 이전까지 육상풍력 수요가 집중될 거라고 예상돼 내년까지 씨에스윈드는 타워 수주 확보에 문제가 없다"며 "연간 타워 수주 목표 17억달러(약 2조5092억원)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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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 출발
10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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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양호한 실적 바탕으로 주주환원 선순환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낮은 ROE(자가자본이익률)를 기록하며 저평가됐다"며 "향후 3대 핵심 성장산업(전자담배·글로벌·건기식)과 니코틴 파우치 등 신성장동력에 집중한 전략이 강력한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조6119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348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6%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일회성 인건비(약 130억원 추정) 반영에도 본업인 국내외 담배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출액은 가격 인상, 믹스 개선, 판매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27% 늘어나며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삼공사는 명절 프로모션 호조로 국내 매출이 반등하나 해외는 판촉 축소로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 연구원은 "양호한 본업이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라며 "비핵심 자산 효율화(부동산 57건·금융자산 60건)를 통한 추가 주주환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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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AI 페스티벌' 광고 부문 흥행 마감… 700여 작품 접수
종합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주최하고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이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OREA AI CONTENT FESTIVAL, 이하 KAiCF)' 광고 부문이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 10일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KAiCF는 총상금 1억 6000만원 규모로, 광고·뮤직비디오·숏폼 드라마·미드폼 드라마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먼저 마감된 광고 부문은 대상 3000만원을 포함해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특히 1차 합격자 전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광고 부문 공모에는 총 70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광고 부문은 '후참잘'의 특징인 '후라이드 기본기가 강함', '겉바속촉', '바삭함', '매콤함', '압도적인 '갓성비' 등을 AI를 활용하여 제작,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고 부문 1차 심사 결과는 오는 4월 1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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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동부품 공급역량 구조적 차별점…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수동부품 공급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차별화 요인이 부각될 수 있다며 목표가를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59만원. 전일 장 마감 기준 삼성전기 주가는 51만60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14. 3% 상승 여력이 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실리콘 커패시터는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초소형·고정밀 커패시터이다, 실리콘 기반 박막 구조를 활용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대비 얇은 사이즈 구현이 가능하다. 차세대 인쇄회로기판인 '임베디드 PCB' 구조에서 칩과의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의 상품이 낮은 전자가격표시기(ESL) 특성으로 MLCC 대비 고주파 노이즈 제거에 용이하다고 봤다. 인공지능(AI) 서버와 같은 고성능 연산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본격화 되는 임베디드 PCB 시대에서 '실리콘 커패시터'와 'ABF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언어처리장치(LPU) 공급망 편입을 통해 북미 주력고객사 내 전략적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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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경영진 잇따라 자사주 취득…"주가 저평가 해소할 것"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벡트는 주요 경영진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현재의 주가 저평가 상황을 탈피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벡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차재경 부사장은 이달 초 벡트 보통주 2156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에 따라 차 부사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1만주에서 1만2156주로 늘었다. 차 부사장에 앞서 벡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유창수 대표도 올해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3만6533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유 대표의 보유 주식은 845만1533주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이사진은 현재 벡트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책임 경영 및 주가 정상화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실행했다"며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벡트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인공지능(AI) 활용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업, 로봇·로봇 부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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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업익, 세계 'TOP3' 오른다..."190만닉스 가자"-KB
KB증권이 10일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9일 만에 11. 8% 상향해 19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민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올해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170%·낸드(NAND) 가격이 19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반영, 영업이익 예상치를 올해 251조원·내년 358조원으로 기존 대비 42%·55% 상향한 데 따라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영업이익 증가속도는 1분기를 기점으로 가속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더욱이 빅테크 입장에선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과정에서 전략자산인 메모리 반도체의 안정적 확보가 비용이 아닌 생존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하는 메모리 산업은 TSMC와 유사하게 선수주-후생산 구조의 파운드리형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이 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올해 251조원, 내년 358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업이익 순위가 올해 4위에서 내년 3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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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이 업종'부터 뜬다" 콕 집었다...전문가 추천 ETF는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국내외 증시도 반등에 나섰다. 이스라엘 공격으로 호르무즈해협이 재차 봉쇄되는 등 불확실성이 남아 9일 다시 약세를 보이긴 했지만 종전협상 타결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도 커진다. 이에 따라 전쟁이 종료된 이후 반등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모인다. 주요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들은 전쟁 리스크로 멈춘 기존 주도주들이나 에너지 안보 관련 중요성이 부각된 업종 관련 ETF를 추천했다. 이란전 휴전이 결정된 직후인 8~9일 이틀간 주식시장에서 'KODEX 건설' 'TIGER 200 건설' 등 건설업종 ETF는 각각 15. 19%, 15. 08% 오르며 레버리지를 제외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TIGER 코리아원자력'이 13. 6%로 뒤를 이었고 'SOL 한국원자력SMR' 'KODEX 원자력SMR'는 각각 11% 안팎으로 상승했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는 11. 04% 올랐고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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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21%, 실적도 좋은데..."1000억원 빠져나갔다" 화장품 ETF, 왜
올해 들어 화장품 ETF(상장지수펀드)에서 1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연초 이후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고 올 1분기 K뷰티 수출이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했지만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 'SOL 화장품TOP3플러스'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1. 33%다. 'HANARO K-뷰티'와 'TIGER 화장품'의 수익률은 각각 13. 4%와 11. 8%다. 그러나 같은 기간 'TIGER 화장품'과 'SOL 화장품TOP3플러스'에서 각각 652억원과 420억원이 순유출됐고 'HANARO K-뷰티'에서 163억원이 빠져나갔다. 올 1분기 화장품 수출실적은 역대 최대규모를 달성했지만 최근에도 화장품 ETF에서 자금유출이 지속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1분기 화장품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 0% 증가한 31억달러(약 4조5936억원)로 잠정집계됐다. 지난달로 한정하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9. 3% 오른 11억9000만달러(약 1조7629억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