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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알뜰폰에서 중고폰 수출까지…"성장 궤도 진입"
알뜰폰(MVNO)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을 운영하는 아이즈비전이 상반기에도 번호이동(MNP) 가입과 중고폰 수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며 통신과 디바이스 사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번호이동 가입자는 약 13만명으로 전년 동기(약 11만명) 대비 약 18% 증가했다. 시장점유율도 전년 상반기 6. 0%에서 올해 상반기 7. 3%로 1. 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어진 성장세가 올해 상반기에도 지속되며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성장의 배경에는 차별화된 요금 경쟁력과 자체 영업전산 시스템이 있다. 아이즈비전은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올리브영, 다이소, 이디야커피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 확대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체 영업전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요금제를 신속하게 기획·출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통신 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보안 투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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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자회사 'ADS테크', 2028년 미국 나스닥 상장 검토
코스닥 상장사 성호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핵심 자회사 'ADS테크'의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상장 과정에서 성호전자가 보유한 ADS테크 주식의 구주매각으로 실제 수취하는 순대금 전액을 모회사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호전자는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A사로부터 자회사 ADS테크의 2028년 나스닥 상장 가능성과 70억~100억달러(약 10조~14조원) 수준의 예비 기업가치 범위를 포함한 검토자료를 수령했다. 다만 이는 주관사 선정 또는 상장 조건 확정을 의미하지 않으며, 최종 상장 여부와 기업가치는 향후 시장 상황과 관련 절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에 성호전자는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 사이 대규모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후 시장 상황과 ADS테크의 실적 및 성장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8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현재 상장 추진을 위한 주관사 후보군 및 자문기관 선정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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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1143억 규모 삼성전자 주식 장내 매도 결정…수익율 433%
광무가 보유 중인 1143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장내에서 분할 매도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매도를 통해 약 929억원 규모의 투자수익을 회수하고, 확보한 자금을 향후 인수합병(M&A), 자사주 매입, 운용자금 등 성장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광무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을 결의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광무는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35만9620주를 오는 12월 30일까지 장내에서 분할 매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매도 시기와 규모는 삼성전자 주가, 시장 상황, 회사의 자금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행하기로 했다. 광무는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삼성전자 주식을 분할 매수했다. 1주당 평균 매수가는 5만9667원이다. 지난 6일 삼성전자 종가 31만800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평가금액은 1143억원이며, 평가차익은 약 929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른 추산 수익률은 약 433% 수준이다. 회사의 삼성전자 주식 매도 목적은 투자수익 회수다. 광무는 이번 매각 대금을 향후 M&A 재원, 자사주 매입 자금, 운용자금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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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아이로봇, 30억원 규모 11회차 CB 전액 상환…"주주가치 제고"
AI(인공지능) 및 로봇 비전 전문기업 LSK아이로봇(구 나노캠텍)은 30억원 규모의 제11회차 CB(전환사채)를 전액 상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상환은 최근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약 172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활용해 이뤄졌다. 이번 상환으로 제11회차 전환사채는 전량 소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전환사채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약 92만주 규모의 잠재 전환물량도 제거됐으며, 회사는 부채를 축소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LSK아이로봇은 강화된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최근 인수를 완료한 AI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 원터치에이아이(Onetouch AI)의 기술 개발과 로봇 비전 분야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터치에이아이는 산업용 비전 AI와 로봇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검사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자율적 판단이 가능한 '에이전틱 로봇개(Agentic Robot Dog)' 데모를 시연했으며, 영국 버밍엄대학교 컴퓨터과학과와 로봇 AI 및 산업용 비전 AI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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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SK하이닉스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아스콘 전량 단독 공급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 아스콘을 전량 단독 공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아울러 회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제5반도체공장(P5)에도 친환경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의 현장 적용을 추진하며 국내 주요 반도체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하이닉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약 122조원이 투입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향후 수백조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다. 대규모 인프라 공사가 본격화되며 고품질 건설 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SG는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의 핵심 인프라 구간에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며 품질 경쟁력과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반도체 핵심 생산단지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역할을 수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현장에서 에코스틸아스콘 시험포장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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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 상한가…4300억대 AIDC 물품공급 수주
데이타솔루션이 8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전년 매출을 4배 상회하는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가 쇄도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데이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70원(29. 98%) 올라 일일 가격상한인 59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전날 장 종료 후 4381억여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AI(인공지능)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사업'의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CSP) 삼성SDS를 통해 외산 제품 판매·설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데이타솔루션은 설명했다. 데이타솔루션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03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이다. 시가총액은 전일 74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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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도 삼전 하락하자… 삼성생명, 7%대↓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하자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8일 장 초반 동반 약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생명이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7. 33%) 내린 3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은 2만5000원(5. 89%) 떨어진 3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해 관련주로 묶인다.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각각 8. 5%, 5%다. 간밤 뉴욕증시에는 전날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7%가량 하락한 여파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 58포인트(0. 45%) 떨어진 7503. 8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02. 47포인트(1. 16%) 하락한 2만5818. 69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 76포인트(0. 25%) 하락한 5만2925. 15에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실질적인 시장 기대치인 90조원대를 미충족했고 10조원대 충당금 반영, 파운드리 적자 가능성 등이 셀온(고점 후 매도) 물량 출회와 이익 피크아웃 불안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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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피스스튜디오, 8% 급락…IPO 보호예수 해제 부담
피스피스스튜디오가 8일 장 초반 급락을 빚고 있다. 기업공개(IPO) 1개월이 경과한 데 따른 보호예수 해제 부담이 하락장과 맞물려 매도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8. 04%) 내린 469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595원(11. 67%) 내린 4505원이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지난달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당시 공모가는 2만1500원이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피스피스스튜디오의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기간별 물량은 △미확약 43만3863주 △15일 78만642주 △1개월 19만1880주 △3개월 3580주 △6개월 29만4512주다.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총 상장주식수는 이날 기준 1416만8911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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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전자 깨졌는데..."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또" 눈높이 뚝뚝
삼성전자가 8일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이후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셀온(고점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 리포트도 나왔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000원(1. 35%) 내린 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이후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질적인 스트릿 컨센서스 90조원대를 충족하지 못했고, 10조원대 충당금 반영 이슈와 파운드리 적자 가능성 등이 셀온 물량과 이익 피크아웃 불안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날 키움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9만원으로 하향했다.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나온 것은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다. 키움증권은 스마트폰 업체 등의 메모리 추가 구매가 둔화하고, 이에 따라 메모리 장기 가격 상승률이 기대치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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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파란불 속 나홀로 1%대 상승
기아가 8일 장 초반 1%대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기아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700원(1. 76%) 오른 1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1. 18%), SK스퀘어(-4. 28%), 삼성전기(-5. 95%), 현대차(-2. 09) 등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나홀로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기아의 하반기 실적 개선을 점치며 목표가를 높여잡고 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북미, 유럽에서 친환경차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펀더멘털이 견고한 기아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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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가 43만원→39만원…"하반기 EPS 성장률 둔화"-키움
키움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9만원으로 하향했다.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나온 것은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다. 키움증권은 스마트폰 업체 등의 메모리 추가 구매가 둔화되고, 이로 인해 메모리 장기 가격 상승률이 기대치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삼성전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올해 3분기부터 EPS(주당순이익) 성쟝률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6% 증가한 89조원, 매출액은 28% 증가한 171조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으로 DS부문은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89조2000억원, SDC부문은 25% 감소한 3000억원, DX(MX/NW)부문은 적자전환한 5000억원, DX(VD/DA)부문도 적자전환한 2000억원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률은 각각 전분기 대비 54%, 70%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며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의 경우에도 HBM(고대역폭메모리)4 베이스 다이와 엑시노스 2600 생산 등에 힘입어 가동률 개선을 이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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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5% 안팎까지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일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각각 5% 안팎까지 떨어졌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내린 뒤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도 악화했다. 오전 8시33분 넥스트레이드(NXT·대체거래소)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 53% 내린 28만8500원에 거래됐다. 프리마켓 장중 28만1500원(-4. 90%)까지 내렸고 고가는 29만원(-2. 03%)에 그쳤다. SK하이닉스는 3. 68% 하락한 2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가는 208만2000원(-5. 41%)이고 고가는 215만5000원(-2. 09%)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