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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10%대 상승…현대차그룹 개발형 로봇 공개 영향
현대차그룹의 SI(시스템 통합·관리)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장 초반 10%대 강세다. 전일 현대차그룹의 개발형 모델 '아틀라스'의 작동 영상이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10. 43%) 오른 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장 중 한 때 5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 강세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개발·운영할 전망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핵심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작동 영상을 공개했다. 개발형 모델은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는 상용화 모델을 뜻한다. 해당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물구나무를 서거나, 바닥에 손을 짚고 몸을 L자로 만드는 기계체조 동작 등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지난 7일 현대차그룹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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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계절가전' 틀 깨고 사계절 가전으로… 얼음정수기 출시
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신제품 '컴팩트 얼음정수기'를 출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특정 계절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사계절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위닉스가 얼음정수기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 첫 제품이다. 위닉스는 1987년 냉온수기를 선보이며 축적해온 정수기 관련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결합해 기존 시장 강자들과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팩트 얼음정수기'는 22cm 슬림형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내부 살균 시스템과 UV 기능을 통해 위생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NSF 인증 포지티브 나노 필터와 복합 카본 필터(CFF)를 적용해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필터 자동 세척 기능으로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총 2종이며, 출수 및 온도는 4단계로 설정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얼음정수기 시장은 최근 프리미엄화와 위생·편의 기능 강화 흐름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라며 "홈카페 문화 확산과 아이스 음료 소비 증가로 계절적 수요를 넘어서는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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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1분기 호실적·증권가 긍정적 전망에 장초반 상승
KT&G가 8일 장 초반 상승세다.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한데다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이 더해져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KT&G는 전날 대비 4400원(2. 49%) 오른 1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KT&G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6% 증가한 3645억원, 매출액는 14. 3% 증가한 1조703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KT&G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과 실적 모멘텀을 반영해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자사주 소각(9. 5%)에 따른 발행주식수 감소 효과를 반영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진행 예정인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며 해외 궐련 중심의 실적 모멘텀 또한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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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속도 소식에 진원생명과학, 장초반 상한가
진원생명과학이 구조조정과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고 밝힌 다음날인 이날, 장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9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60원(29. 92%) 오른 1129원으로 상한가에 도했다. 진원생명과학의 최근 주가는 1년 전에 비해 4분의 1 토막 수준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51억원 규모 CB(전환사채)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구조조정과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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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中 하이난 정가 확정…매출 레버리지 본격화
바이오솔루션의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가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특구에서 최종 치료 가격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매출 발생 단계에 진입했다. 8일 바이오솔루션에 따르면 하이난 의료보장국은 카티라이프는 1회 치료 기준 1유닛(Unit) 15만 위안(약3195만원)으로 승인했다. 사용량 증가에 따라 4유닛 기준 최대 19만5000만 위안(4154만원)까지 단계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단일 가격 체계보다 진일보한 수익 모델이다. 중증 연골결손이나 결손 부위가 넓은 환자의 경우 3~4유닛 처방이 필수적인데, 이 과정에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향되도록 설계됐다. 환자 상태에 따라 매출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정가 확정을 '수익 모델 검증'의 최종 단계로 해석하고 있다. 그동안 바이오솔루션의 중국 사업 가치가 인허가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환자 1명당 창출 가능한 매출액이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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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서 ARM 10%대 폭락에…삼전닉스 3%대 하락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조정이 일어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추세 변동이 아닌 일시적인 차익실현 성격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 31%) 떨어진 26만2500원, SK하이닉스는 4만6000원(2. 78%) 하락한 160만8000원을 나타낸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는 7100원(3. 83%) 내려간 17만8300원, SK스퀘어는 4만원(3. 64%) 하락한 105만9000원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주 조정이 있었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홀딩스는 차세대 AI(인공지능)칩 공급망 우려로 10. 1% 하락했다. 인텔과 AMD도 3% 하락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 7% 떨어졌다. 다만,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각각 1. 8%, 1. 7% 상승하며 AI발 반도체 랠리가 끝난 것을 아니라는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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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1분기 깜짝 실적…목표가 103만↑-삼성
삼성증권이 HD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87만원에서 103만원으로 올렸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을 14% 웃돌았다"며 "보수적으로 추정한 올해 예상 성과급을 1분기부터 반영했고 예상보다 환 헤지 비중이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1분기 실적은 사실상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호실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모든 사업부문의 이익률이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상선부문 수익성은 HD현대미포 합병 영향이 반영됐음에도 개선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동안 일부 투자자들은 HD현대미포 합병으로 저부가 중형선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전사 이익률이 둔화할 가능성을 우려해왔다. 해양 사업도 주요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진부문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1분기 실적은 회사의 우수한 원가 구조를 증명했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고선가 수주의 매출인식이 확대되면서 추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순현금도 1분기말 기준 3조7000억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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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연세대·한국NI·누비콤과 차세대 6G·위성통신 기술 협력
고주파 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센서뷰는 연세대학교, 에머슨-NI(National Instruments, 이하 한국NI), 누비콤과 함께 차세대 6G·AI-RAN·위성통신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4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참여 주체가 보유한 연구 역량과 시스템·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6G 및 위성통신 핵심 기술 솔루션의 공동 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참여자들은 6G, AI-RAN(인공지능 기반 무선접속망), 위성통신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 실증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서뷰는 6G 핵심 대역인 FR3(7. 5GHz·14GHz 등)에 대응하는 고성능 안테나, RF 모듈 및 전송선로 등 초고주파 하드웨어 기술 분야 협력을 맡는다. 회사는 자사가 보유한 고주파 RF 인터커넥트 및 안테나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6G 및 위성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성 요소 개발과 엔지니어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연세대학교는 6G·AI-RAN·위성통신 분야 핵심 알고리즘 연구·개발 및 검증을 담당하고, 한국NI와 누비콤은 연구·실증 환경 구축 및 기술 지원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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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주환원·실적 모멘텀 계속…목표가 10% 상향"-NH
NH투자증권은 8일 KT&G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과 실적 모멘텀을 반영해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자사주 소각(9. 5%)에 따른 발행 주식 수 감소 효과를 반영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진행 예정인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며 해외 궐련 중심의 실적 모멘텀 또한 높다"고 분석했다. KT&G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6% 증가한 3645억원, 매출액은 14. 3% 증가한 1조703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주 연구원은 "국내 궐련 시장은 총수요 감소와 전자담배(NGP)로의 수요 이전이 지속되며 5. 2% 감소했다"며 "다만,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68. 8%까지 끌어올리며 상대적으로 방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궐련은 두 자릿수 수량과 매출 증가를 통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며 "중동 전쟁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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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2대 1 주식병합 승인 "적정 주식수 유지 및 기업가치 제고"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억1858만3005주에서 5929만1502주로 감소한다. 주식 매매거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주식합병 목적은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한 수급 불균형의 해소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다. 오리엔트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유전자표준(IGS) 실험동물 생물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 찰스 리버와의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국내 최첨단 시설에서 고품질 생물소재를 생산해 국내 주요 제약사 및 연구기관 등에 공급 중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탈모 치료 후보물질 '오엔디원(OND-1)'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 탈모 치료제가 탈모 진행 억제에 초점을 맞춘 반면 OND-1은 모낭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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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주가 조정 시 매수기회로 삼아야…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의 무난한 1분기 실적발표로 주가 조정이 발생할 경우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8일 추천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내내 깜짝 실적을 기록하던 에이피알이었기 때문에 무난한 1분기 실적이 투자자들한테 아쉬움을 줬고 이달 수출 데이터가 주춤할 수 있어 에이피알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쉬어갈 수 있다"면서도 "미국 월마트 등 각 국가에서의 오프라인 채널로의 본격적인 확장이 올해 하반기부터 이뤄진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5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123% 오른 5934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1분기 미국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3% 하락한 반면 기타 지역 매출은 56% 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1분기 기준 유럽 매출 중에서 영국의 비중은 약 50%로 가장 높고 매출액은 310억~320억원 내외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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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회사 주가 상승·주주환원 기조 유지…목표가 18.2%↑-대신
LG화학, LG전자 등 상장 자회사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지주사인 LG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8일 리포트에서 "LG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18. 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LG화학, LG전자 등 상장 자회사 주가 상승에 따른 NAV(순자산가치) 증가를 반영했다"면서도 "NAV 대비 목표 할인율은 40%를 적용했는데, 이는 AI(인공지능)·반도체·조선·방산·원전 등 시장 상승 섹터에 속한 자회사 부재로 주가 모멘텀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60% 이상 배당 지급 기조를 유지하며 DPS(주당배당금) 감소를 최대한 지양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며 "투자 집행은 단기적으로 신중하고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투자 규모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1조원 이상의 현금은 계속 보유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