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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대장암 2상 초기 데이터 ASCO 발표…"생존율 향상 기대"
에스티큐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BTN1A1 타깃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STCUBE-003) 다중면역조직화학(mIHC) 분석 결과와 임상 2상 환자군의 초기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ASCO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는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 및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TAS-102), 베바시주맙을 병용 투여한 임상에서 확보된 데이터다. 에스티큐브는 현재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임상 2상(STCUBE-003, STCUBE-004)을 진행 중이다. 대장암 임상 2상은 BTN1A1 고발현(TPS 50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 800mg, TAS-102 35mg/m², 베바시주맙 5mg/kg 용량을 투여한다. 올해 1월 마지막 환자 등록을 완료해 총 61명이 등록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무진행생존기간(PFS)으로, 전체생존기간(OS) 등 실질적 생존지표에 대한 추적관찰을 통해 추가적인 임상적 유효성이 평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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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도, 실적도 호재…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쌍끌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23일 장 초반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미국증시 반도체주 강세와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삼성전자 파업 예고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값 추가 상승전망이 겹치면서 반도체주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4. 37%)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9시13분 3만1000원(2. 53%) 오른 125만4000원에 거래되며 기록을 새로 썼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 대비 262. 05(2. 72%) 오른 9909. 27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 05%, 나스닥종합지수는 1. 64% 올라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국내증시 개장 전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8%, 405% 증가한 결과다. 이런 가운데 이날 삼성전자 노조가 개최하기로 예정한 파업 전 결의대회는 글로벌 메모리 가격상승 우려를 촉발하며 공급자 우위 시장에 놓인 반도체주 매수심리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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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수습 국면에 전선株 강세
미국과 이란이 휴전 기한을 연장하는 등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전선주가 강세다. 불안했던 원재료 수급이 회복될 전망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23. 33%)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장 중 한 때 22만2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가온전선 외에도 전선주는 이날 일제히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LS마린솔루션(12. 74%), 대원전선(11. 02%), KBI메탈(7. 58%), LS에코에너지(7. 17%), LS(4. 93%), 일진전기(4. 69%), 대한전선(1. 83%) 모두 상승세다. 국내 전선주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과 폴리염화비닐의 핵심 연료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프타 수급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선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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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현대차, 생산 거점서 1400여 로봇에 특화 AI 솔루션 적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현대자동차(현대차)의 주요 글로벌 생산거점의 1400여대 로봇에 예지보전 솔루션(RPMS)을 확장 적용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로봇 동작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고장을 5일 전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예지 보전 시스템(PHM)을 구축하며 다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마키나락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만든 '로봇 특화 예지보전 솔루션'(RPMS)은 △구동부 상태 진단 △셋업 이상 탐지 △상태 변동점 알림을 수행하며, 진단 가능 항목을 지속 확대해 생산라인의 예기치 못한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 이 솔루션은 아산 공장을 기점으로 울산, 인도, 전주 등 국내외 주요 생산 거점에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울산EV공장, 화성기아EV공장 등 전기차 생산 라인에도 확대 적용 중이며, 2026년 내에 총 1400여대의 로봇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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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문페이·구본호와 손잡고 핑거 인수 "스테이블코인 시장 공략"
성호전자와 대주주인 서룡전자가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와 손잡고 국내 1세대 핀테크 기업 핑거를 인수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룡전자와 성호전자, 문페이, 판토스홀딩스는 핑거에 약 1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서룡전자가 전환사채(CB) 385억원 및 3자 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성호전자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 문페이 전환사채 110억원, 판토스홀딩스가 신주인수권부사채 100억원을 각각 투자키로 했다. CB와 BW는 모두 1년 후 보통전루 전환되면 서룡전자가 핑거 대주주로 올라선다. 서룡전자는 추가로 기존 대주주인 박민수 부회장의 구주 23만9000주를 약 43억원(주당 1만8000원)에 인수한다. 박 부회장은 주요 주주로서 경영 자문을 맡는다. 핑거는 2000년 설립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 2 금융권을 비롯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조회, 이체, 결제, 자산관리뿐 아니라 통합계좌조회, 간편결제 등을 포괄하는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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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400억 자금 조달 완료…"파킨슨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본격화"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을 개발 중인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지난 22일 전환우선주(CPS) 178억원과 전환사채(CB) 222억원, 총 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납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유치는 타이거자산운용이 약 251억원을 단독 투자해 핵심 앵커 역할을 했고, 동국제약을 비롯한 복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CB는 표면이자율·만기보장수익률 모두 0%에 리픽싱 없는 조건으로 발행됐다. CPS는 자본으로 인정되는 구조로 재무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납입 완료로 회사는 TED-A9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개발 계획 및 국내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 TED-A9 임상 1/2a상의 24개월 추적관찰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첨단재생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배아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의 국내 상업화 경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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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엔비디아향 그록3 LPU 관련 실적 빠르면 연말 반영-한투
두산테스나가 늘어나는 AI(인공지능)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로 테스트 물량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더 많은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신규 설비투자가 필요해 실제 실적 반영은 올해 말 이후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남채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에서 "두산테스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6000원을 유지한다"며 "두산테스나는 AI 연산칩 외주물량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기업으로, AI 연산칩 테스트 물량이 늘어나며 실적 변동성 또한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테스나가 엔비디아의 그록3 LPU(언어처리장치) 테스트 물량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지난 22일 전해지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15. 7% 상승했다. 남 연구원은 "전방 파운드리 수요가 높아짐과 동시에 외주물량 확대가 이뤄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며 "파운드리에 대한 글로벌 빅테크 수요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향후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OSAT(후공정 테스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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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 세계 메모리값 상승압력…생산차질 불가피"-KB
KB증권이 현실화 가능성이 짙어진 삼성전자 총파업에 대해 메모리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글로벌 가격상승을 촉진할 것이라고 23일 전망했다.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노사는 성과급 상한 폐지 등 임금교섭을 중단, 이날 평택사업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업은 다음달 21일부터 오는 6월7일까지로 예고했다. 노동조합 측은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메모리 라인 가동 차질로 20조~30조원의 손실이 발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2년 전 파업과 상황이 다르다"며 "2024년 7월 파업에 참여한 인원은 전체 노조원의 15% 수준에 그쳤고, 대체근무 등을 활용해 시장 충격이 제한적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달 파업이 현실화한다면 파업 참여 예상인원이 3만~4만명, 전체 노조원의 30~40%에 이르러 2년 전 파업 대비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했다. 김 본부장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파업이 18일간 지속될 경우, 종료 이후 자동화 라인의 재가동·정상화에 추가로 2~3주가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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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AI 확장… '두개의 돛' 올린 조선주
조선주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미국-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국내 증시가 안정되면서 실적주 중심의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반도체·이차전지와 함께 조선주도 실적 기대주로 분류된다. 특히 선박엔진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활용하는 방안이 대두하면서 미래 먹거리까지 마련한 모습이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6만5000원(11. 28%) 오른 64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한화엔진의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6900원(11. 39%) 오른 6만7500원으로 장중엔 6만8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엔진은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3거래일간 30분 단위 단일가로만 매매되면서 보합으로 마감했다. STX엔진은 지난 17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21일까지 3거래일 만에 주가가 49. 23% 올랐다. 이밖에 △HD한국조선해양(8. 30%) △대한조선(5. 89%) △삼성중공업(5. 30%) △한화오션(2. 90%) 등 조선주 전반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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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64만원, 이달 들어 쭉쭉 오른다...실적 청신호, 달리는 조선주
조선주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미-이란 전쟁 불확실성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던 국내 증시가 안정되면서 실적주 중심의 종목 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반도체·2차전지와 함께 조선주도 실적 기대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선박 엔진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활용하는 방안이 대두되면서 미래 먹거리까지 마련되는 모습이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만5000원(11. 28%) 오른 6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중공업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엔진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11. 39%) 오른 6만7500원이었다. 한화엔진은 장 중 한 때 6만8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엔진은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3거래일간 30분 단위 단일가로만 매매되면서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STX엔진은 지난 17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지난 21일까지 3거래일 만에 주가가 49. 23% 올랐다. 이밖에도 HD한국조선해양(8. 30%), 대한조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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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전북대 AI 전환 컨퍼런스서 대학 행정 DX 혁신 사례 공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2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고등교육 AI 전환 컨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 대학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AI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북대학교 주관 아래, AI 기반 교육지원 시스템의 구축 성과를 전국 대학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고등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주요 대학의 행정·IT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전북대학교의 핵심 행정 인프라인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점프(JUMP)'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 대학 행정 효율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실제 도입 효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점프 학사행정시스템의 실제 구동 화면을 직접 시연하고, 현장 대학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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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 마린로보틱스연구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입주 확정
KS인더스트리는 마린로보틱스연구소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이 운영하는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의 신규 입주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다음달 1일 입주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주는 KS인더스트리가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해상 크레인 설계·제조 노하우에 sLLM(소형언어모델) 및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미래 조선해양 산업의 핵심 먹거리인 스마트 유지·보수·정비(MRO) 사업과 해상 크레인 고도화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KS인더스트리는 지난 21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입주 승인 심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은 울산시가 차세대 조선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선박 기술개발 거점으로 육성 중이다. 최근 과기정통부 주관 ‘AI 선박 특화 플랫폼' 실증 사업(총 401억 원 규모)의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KS인더스트리는 이번 입주를 통해 마린로보틱스연구소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특히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대형 조선 3사를 주요 고객사로 둔 기존의 탄탄한 영업망을 기반으로, AI MRO 에이전트 솔루션 및 스마트 해상 크레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