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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리튬 메탈 배터리 덴드라이트 억제 핵심기술 특허 등록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리튬 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덴드라이트 억제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보호층을 포함하는 리튬 이차 전지용 음극,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리튬 이차 전지'로, 리튬 전이 금속 산화물을 활용해 리튬 메탈 음극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의 불균일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이다. 이는 리튬 메탈 기반 차세대 배터리의 안전성·수명·신뢰성이라는 상용화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리튬 메탈은 이론적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는 최종 음극재로 꼽히지만, 충·방전과정 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로 인한 내부 단락과 화재 위험이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다. 아이엘은 이번 특허를 통해 구리 집전체 표면에 기능성 보호층을 형성함으로써 리튬의 균일한 석출을 유도하고 전기화학적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적 해법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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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 반전…기관투자자 순매수에 52주 신고가 경신
장중 약세를 보였던 코스닥이 상승 반전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 21포인트(1. 22%) 오른 1178. 62를 나타낸다. 장중 1180. 09를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관투자자가 4888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3756억원, 372억원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가 연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 정책 기대감 속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키맞추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8%대 강세를 보인다. 화학은 4%대 강세다. 전기·전자, 기계장비는 3%대 강세다. 제조, 오락문화, IT서비스, 의료정밀은 1%대 강세다. 건설, 음식료 담배는 강보합에서 거래 중이다. 금속, 섬유·의류, 종이·목재, 운송창고는 약보합에 머문다. 제약은 1%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리노공업이 22%대 강세를 보인다. 리가켐바이오가 4%대 상승 중이고 삼천당제약이 2%대 강세를 보인다. 에코프로비엠, 코오롱티슈진은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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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우선순위 조정…에이비엘바이오 급락
코스닥 시가총액 5위 에이비엘바이오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52분 기준 거래소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500원(13. 65%) 하락한 2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비엘바이오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건 글로벌 제약업체 사노피가 에이비엘바이오에서 기술이전을 받은 파킨슨병 신약 개발 우선순위를 낮췄다고 밝힌 탓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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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재료 확 풀어준다"…흥국에프엔비 연이틀 급등
흥국에프엔비가 3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테마주로 주목받으면서 연이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흥국에프엔비는 전 거래일 대비 425원(21. 09%) 오른 244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상한가인 2615원이다. 흥국에프앤비는 카페 사업에 필요한 원자재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충북 음성공장에서 두쫀쿠 재료인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제조한다. 시가총액은 900억원대다. 전날 증시에선 흥국에프엔비가 피스타치오·카다이프·마시멜로 등 재료 공급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쏠리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흥국에프엔비는 피스타치오 원물 등에 대해 해외 거래처를 통한 직수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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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추던 정유업계에 불꽃 붙었다…S-Oil·우선주 동반 강세
정유업계가 지난해 하반기 큰 폭으로 실적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S-Oil(에쓰오일)과 S-Oil우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Oil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5. 60%) 오른 5만8500원, S-Oil은 3200원(3. 19%)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 강세는 정유업계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적자에 빠져있던 정유업계는 지난해 4분기 해외 업체의 정제설비 폐쇄와 저유가 기조 영향으로 마진율을 개선했다. 아울러 난방유 성수기가 돌아오며 수익성에 기여했다. 이날 상장한 덕양에너젠 이 180%대로 크게 오르는 것도 S-Oil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2026년 1호 상장 기업인 덕양에너젠은 석유화학·정유 산업과 연계된 산업용 수소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덕양에너젠은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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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현대차, 4%대 하락…증권가 "로보틱스 성장성 봐라"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현대차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현대차는 전날 대비 2만4000원(4. 55%) 내린 5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9. 9% 감소한 1조695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세서스 2조7000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마건우 흥국증권 연구원은 "판매 물량 감소와 권역별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지출 확대 때문"이라며 "전주·터키 공장 신차 투입에 따른 고정비 증가, 현대케피코의 품질 비용, HCA 회계 처리 조정 등 각종 일회성 비용이 겹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증권가는 현대차가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단기적인 펀더멘털보다는 성장성을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은 현대차의 단기 펀더멘털보다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에 따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주요 로봇 기업의 양산 본격화, 미국 로봇 관련 정책 발표 가능성, 현대차그룹과엔비디아 자율주행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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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자회사 올그레이스, 퀸라이브 흡수합병.. K-뷰티·플랫폼 통합성장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100% 자회사 '올그레이스'와 '퀸라이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폰드그룹은 29일 공시를 통해 폰드그룹은 존속법인이 되고 '올그레이스'와 '퀸라이브'는 소멸법인이 되는 방식으로 오는 4월 9일 합병이 완료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폰드그룹이 '올그레이스'와 '퀸라이브'의 지분 전량을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 합병으로 신주 발행은 없다. 폰드그룹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K-뷰티 및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합병 이후 '올그레이스'와 '퀸라이브'의 기존 사업들은 폰드그룹의 핵심 사업부문으로 편입되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신사업을 전면 내재화함으로써, 회사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기업 규모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라며,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뷰티와 라이브 커머스 등 신사업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기존 주력 사업인 패션 부문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강화된 사업역량을 토대로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새롭게 재평가(Re-rating)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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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스페이스X-xAI 합병 추진…미래에셋증권 '신고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스페이스X와 xAI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스페이스X에 투자한 미래에셋증권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38분 기준 거래소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550원(3. 79%) 오른 4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4만28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스페이스X와 AI(인공지능) 기업 xAI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머스크 CEO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구상을 언급한 가운데 이러한 발언과 맞물리며 미래에셋증권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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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4Q 호실적에 급등…"기판 수요 증가"
대덕전자가 30일 장 초반 급등세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과 증권가 호평이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800원(18. 67%)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6만3100원이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대덕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79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4. 0%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분기 일회성 비용이 100억원 이상 반영됐고, 금·구리 등 기판 주요 원부자재값이 급등했음에도 로직 패키지 기판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전사 수익성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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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IPO 기업, 덕양에너젠…170%대 강세
올해 첫 IPO(기업공개) 기업인 덕양에너젠이 170%대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30분 거래소에서 덕양에너젠은 공모가(1만원) 대비 1만7350원(173. 5%)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2020년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고순도 산업용 수소 전문기업으로 석유화학 공정과 연계한 수소생산부터 저장 및 공급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덕양에너젠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1354. 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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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7%대 강세…11거래일 연속 외인이 사는 이유는?
SK텔레콤의 AI(인공지능) 사업이 부각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연이은 '사자'에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7. 05%) 오른 7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장중 한 때 7만5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텔레콤 강세는 생성형 AI 기업 '앤트로픽' 투자 가치가 급등하면서 AI 사업 매력도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트로픽은 최근 프리IPO(기업공개) 라운드에서 35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최근 진행된 글로벌 투자자의 매수가 투자 적정 시기 시그널이라는 평가도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웰링턴매니지먼트컴퍼니'는 지난 21일과 22일 장내매수를 통해 SK텔레콤 지분 5. 01%를 확보하며 4대 주주로 올라섰다. 웰링턴은 가치 투자 중심의 펀드 운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증권가는 웰링턴의 매수가 SK텔레콤이 저평가됐다는 시그널로 풀이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도 11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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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어디? 90만닉스도 찍었다" 거침없이 쭉...125만원 간다?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장중 90만원을 터치했다. 30일 오전 9시22분 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4. 18%) 오른 8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0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인 19조16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32조826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29일(현지시각) JP모간은 업사이클 구간에서 메모리와 싸우지 말라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에서 125만원으로 올렸다. 마찬가지로 전날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 00%) 오른 16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737억원을 기록하며 한국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JP모간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