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로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변이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기업과 치료제 기업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다. 전날 대비 234원(29.89%) 오른 1017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풍제약(13,230원 ▲2,090 +18.76%)도 29.26% 급등세다. 아이진(1,603원 ▲207 +14.83%)(27.58%), 수젠텍(6,710원 ▲1,510 +29.04%)(22.5%), 오상헬스케어(8,980원 ▲320 +3.7%)(19.17%), 랩지노믹스(1,820원 ▲297 +19.5%)(18.84%), 바이오니아(12,160원 ▲1,140 +10.34%)(17.79%), 진매트릭스(2,440원 ▲200 +8.93%)(16.74%), 씨젠(26,750원 ▲1,850 +7.43%)(13.65%), 엑세스바이오(3,725원 ▲400 +12.03%)(12.0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일명 '시카다'(Cicada·매미)라고 불리는 'BA.3.2' 변이가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에서 확인됐다. 미국에선 지난 2월 기준 25개주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1월 19~25일 도쿄에서 채취된 검체에서 이 변이가 처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변이는 한국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이다. 질병관리청의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세부 계통 점유율을 보면 BA.3.2 변이는 지난 1월 3.3%에서 2월에는 12.2%, 3월에는 23.1%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